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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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동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 1일.퀘백(QUEBEC) Drummondyille

    2017.12.16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마침. 길티후리(Gulity Free,죄책감)를 외친다.

    2017.12.15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8일,슈페리오 호수(lake superior) , 서드베리(Sudbury)

    2017.12.13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7일, 온타리오 슈페리오 호수(Lake Superior)

    2017.12.13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6일 . 마니토바 > 온타리오 해피팍(Happy Park)캠프

    2017.12.13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5일, 마니토바(Manitoba) 파라다이스 빌리지

    2017.12.13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4일,사스카츄완(Saskatchewan), manitou beach

    2017.12.13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3일 .해드 스매시드 인 버펄로(head smashed-in-buffalo jump interpretive center)

    2017.12.13 by 빈손..binson

캐나다동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 1일.퀘백(QUEBEC) Drummondyille

2017.8.19.(토) 로드트립 1일째 여행루트 : (출발)온타리오 옥빌(Ontario Oakville) > 퀘백(QUEBEC) Drummondyille, 700km, 7H 이번은 차의 뒤좌석을 딸이 차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편안하게 자리를 마련해줘야지 싶어 전에 서부여행보다는 짐을 줄여서 준비를 했습니다. 옷도 최소한으로하고 다른 짐도 지난 여행을 경험 삼아 더욱 줄이고, 짐을 다 뒷 트렁크에 넣은 후 아침 9시에 집을 출발하여 동부로 향합니다. 출발을 하면서 보니 증조가 좋습니다. 딸은 휴대폰에 지능게임이라고 문제를 해결하면 레벨이 상승하는 바람직한 게임을 깔아 열심히 하면서 가끔 질문도 하고 나름대로 시간을 즐길준비를 한 듯합니다. 가족의 여행이니 좀 더 잘 쉬고 잘먹고 잘보이고 지내고 싶습니다.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동부로드트립_2017.8.19~ 2017. 12. 16. 01:16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마침. 길티후리(Gulity Free,죄책감)를 외친다.

꿈에만 생각했던 캐나다 서부로드트립, 로키여행, (BC는 아니지만..)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익숙했던 차를 최근에 이차로 바꾸고는 처음으로한 장거리여행이라 사실 여행중이 잘 버티어 줄지 걱정을 했었습니다. 출발전 거의 시내주행만을 하니 연비가 100키로를 달리는데 12리터(12 L/100K) 였는데, 여행 중간 중간 화면에 숫자가 바뀌더니 여행이 끝날 무렵에는 무려 4리터가 적게 드는 100키로에 8.02리터의 (8.02L/100K) 차량 연비상승 효과도 경험을 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차도 업그레이가 된듯 하여 아주 좋습니다. 수고했다.씽씽아~~사실 가장 걱정을 한 부분이 건강문제 인데, 저와 다르게 면역체계 (Immunization, 한국 "강골" ) 가 강한 편이 아닌 남편이 잘 보티어 줄지 혹시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5. 07:03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8일,슈페리오 호수(lake superior) , 서드베리(Sudbury)

2017.7.26.(수) 로드트립 18일째. 여행루트 : 온타리오 슈페리오 호수(lake superier) > 홈(Oakville), 917KM, 11시간. 밤새 비가 무지하게 내렸습니다.심지어 아침에도 비가 계속 내리는 군요. 아침을 서둘러 먹고는 짐을 정리하고 화장실을 가려는데, 어제 본 옆 싸이트에 있는 혼자 여행을 온 듯한 분의 자리는 이미 비어있네요, 역시 혼자라 참 빠르게 움직이는 군요. 10시30분 출발, 출발시부터 하늘이 심상치 않아보입니다.심한 바람과 까만 하늘이 웬지 마음을 무겁게 누릅니다. 이번 여행중에 아마 가장 많이 표현한 부분이 날씨이야기다 싶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세고, 길거리 여행을 하다보니 여행의 즐거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아마 날씨가 꼽혀서 인듯..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3. 07:30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7일, 온타리오 슈페리오 호수(Lake Superior)

2017.7.25.(화) 로드트립 17일째. 여행루트 : 온타리오 슈페리어 호(lake superier), Rabbit Blanket Lake Campground,613 KM, 7시간 40분 아침에 일어나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숙소는 되도록이면 프라이빗을 찾아서 묵어야 겠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참 평화로운 아침이네요. 좀 불편한 점은 Happy Land rv & park 의 모든시설에 보안 시설로 키패드가 (우리 비번 135) 있어서인지 출입이 번거로운데 반면에 상당히 깔끔하고 정결하여 흠잡을 만하나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을 담보로한 국립공원 캠프장같은 트레일이 없다는 게 아마 장기 투숙객에게는 아쉬울 둣하지만 그래도 축구장이며 수영장등 유락시설이 되어 있고. 어차피 우리 같은 하루밤 묵어가..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3. 07:26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6일 . 마니토바 > 온타리오 해피팍(Happy Park)캠프

2017.7.24.(월) 로드트립 16일째. 여행루트 : 온타리오 해피팍(Happy Park)캠프, 704km, 10시간 나쁜 예감을 틀리지를 않는다는 말처럼, 예상대로 옆에 놀이터가 있으니 아침에 엄청난 바글거림으로 잠을 깨게 되니요. 와 이이들과 캠핑을 놀이터 오려 오나 봅니다. 투털 투덜 대며 일어나 출발 준비를 합니다. 9시20분 출발하여 도로 한개가 11번도 되고 가다보면 17번도 되는 이상한 도로로 나아갑니다. 올때를 생각하여 또 기름때문에 마음졸이거나 worry-free를 위하여 마지막 주유소에서 기름을 풀로 넣고(89.9 센트라 기분이 좋음.) 출발을 합니다. 중간의 휴게소에서카피를 사서 게산을 하려하느데 마침 그 드림캐쳐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잘됏다 여행이면 여행인데 딸에게 줄 조그마한..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3. 07:22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5일, 마니토바(Manitoba) 파라다이스 빌리지

2017.7.23.(일) 로드트립 15일째. 여행루트 : 사스카츄완(Saskatchewan) > 마니토바(Manitoba) 파라다이스 빌리지, 694KM, 11시간 이틀간의 사스카츄완(Saskatchewan)의 관광을 마치고 오전 9시 37분 마니토바로 출발을 합니다. Manitou beach 근처의 공사가 한창중이어 GPS가 가르키는 곳으로 가보니 길을 바위로 막아두어서 지나갈 수가 없네요. 찾아보니 그게 지방도 365인데 무슨 사유인지, 어째든 가까운 지방도365를 막아두는 바람에 빙빙 돌다가 겨우 다른 도로인 668을 통하여 16번 국도로 동쪽으로 향합니다.한참을 운전을 하니 양옆은 너무 건조/사막의 느낌입니다. 들판은 노란색 마른 풀들로 가득하고 가끔 보이는 유채꽃도 생기를 잃은 듯 노란색이 그리..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3. 07:17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4일,사스카츄완(Saskatchewan), manitou beach

2017.7.22.(토) 로드트립 14일째. 여행루트 : 사스카츄완(Saskatchewan) Watrous > Manitou beach, Manitou spring spa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어째든 캠핑장에선 잔게 도둑잠같아서 맘이 편하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무소를 찾아 체크인을 하고 하루 더 예약을 했습니다. 요금은 이틀에 60불. 관광지라 Regional pass라는 걸 발급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다면 등록비가 5$이랍니다. 음..관광지라, 기준은 뭔가 모르겠는데 뭐 규칙이 그런다니까요. Overflow에서 짐을 다시 다 챙기고 텐트도 접어 차에 넣은 후에 체크인을 한 정상 캠핑싸이트로 이동을 합니다.(122번.전기. 캠프화이어. 다 있음). 짐을 풀고 보니 바로 우리 텐트의 뒤가 나무인데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3. 06:30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3일 .해드 스매시드 인 버펄로(head smashed-in-buffalo jump interpretive center)

2017.7.21.(금) 로드트립 13일째. 여행루트 : 알버타주(ALBERTA), 해드 스매시드 인 버펄로(head smashed-in-buffalo jump interpretive center), 1300 km > 사스카츄완(Saskatchewan) 어제 저녁 애들과 이야기를 한 결과, 딸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하루 일찍 도착을 한다고 하고 우리가 그 시간에 맞추어 픽업을 하려니보니 27일까지 온타리오의 집근처로 가야하니 현재로부터 6일의 기간이 남았네요. 집으로 가는 길이 운전으로 최소 5일은 걸리니 결국은 여기서 서부의 여행을 일단은 접고 가는 길을 좀 여유있게 움직이기로 하였습니다. BC주(브리티시콜롬비아)는 남편은 이미 다녀왔는데 별로 볼것이 없다고 합니다. 가본 사람들만이 할 수있는 여유이..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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