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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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

    2018.01.21 by 빈손..binson

  • 우주...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8.01.20 by 빈손..binson

  • 스트리트파킹(Street Parking) 전쟁돌입 - 옥빌(Oakville)

    2018.01.19 by 빈손..binson

  • 베고니아 꽃과 짝사랑

    2018.01.19 by 빈손..binson

  • 우주(Universe)의 시작 - 우리는 죽기 위하여 태어나고, 잃어버리기 위하여 소유하며, 떠나보내기 위하여 만난다"

    2018.01.18 by 빈손..binson

  • 우주...하늘을 향한 여행 - 별자리,우주, 망원경

    2018.01.17 by 빈손..binson

  • 로키 혹은 캐나다 캠핑 여행후의 풍토병?(3) Blastomycosis

    2018.01.11 by 빈손..binson

  • 로키 혹은 캐나다캠핑 여행후의 풍토병?(2) Blastomycosis

    2018.01.11 by 빈손..binson

생일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실은 생일 중의 하나이다. 그렇다고 내가 뭐 여기저기 떠돌며 사는 불편한 삶을 살아서 생일을 모른다거나, 드라마나 영화의 비극의 주인공처럼 출생의 비밀이 복잡하게 엮여 있는것도 아닌, 한국에서 평범한 부모에게 태어난 지극히 보통인 자식임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가끔 나의 "생일상" 받기가 혼동스러울 것이 심히 우려된다. 매번 내가 내 생일을 지목을 할수도 없고, 좀 더 늙어가면 아들이나 딸이 이를 기억하고 좀 기념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기억"이 문제가 아니라 "이해"가 필요하니 참 난감한게 바로 나의 생일이다. 한국에서 부모품에서 살던 적에는 뭐 이런 문제는 없었겠지만, 나의 생일이 할머님의 제사와 하루,이틀사이 겹치고 그 제사 준비하시러 그 즈음 지..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1. 21. 07:30

우주...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빛나네..." 하는 노래처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고 별 따먹기도 하고 그 찬란함에 가슴이 설래인적이 다들 있을겁니다. 저도 사실 별에 대한 관심은 그 반짝임에서 유래가 된것같습니다. 그냥 별이니 반짝이지 하고 막연히 알다가, 문뜩 정말 왜 별은 반짝일까하는 궁금함이 생겼습니다.왜 별은 반짝일까요? 다음은 별이란 위성의 내부구조를 공부 하다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 반짝임의 정체는 인력(Force of gravity)에 의하여 서로 꼭 붙어있게되는 수소(hydrongen)과 헬륨(helium)이라는 atoms덕분이라는 군요.각 별은 끌어당기는 엄청난 내부의 힘에 의하여 내부의 온도가 섭시 15 milions 도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높은 온도에서는 hydrongen ..

하늘로의 여행 2018. 1. 20. 05:41

스트리트파킹(Street Parking) 전쟁돌입 - 옥빌(Oakville)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는 거의 주거형태가 주택입니다. 물론 요즘은 토론토의 한 중심부는 서울이나 뉴욕을 보는 것처럼 아파트며 콘도가 많지만 워낙에 사람들이 몰려사는 곳이니 그렇고 그외의 모든 중소도시는 거의 주택이 90%이상을 차지한다고 보면 됩니다. 가끔 군데 군데 물론 아파트도 있지만 그 양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 생활의 중심이 되는 주택의 종류는 크게 3가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단독(detached)라는 집주변이 다른 집과 전혀 연결이 안된 독립주택이며 평수가 크고 가장 가격이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세미디테치(Semi-detached)라고 두집이 한채로 이루어진 구조로 집의 가눈데가 붙어 있고 바깥쪽으로는 떨어진 형태의 집입니다. 결국 삼면만이 밖을 볼수 있는 창이 있다는 것이죠. 그외에 연립이라는 ..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1. 19. 11:22

베고니아 꽃과 짝사랑

2018년 한 겨울입니다. 현재 이곳 캐나다는 50년만의 한파라고 기상예보는 시끌 시끌합니다. 날씨는 이번 겨울 들어 보통 영하 20도를 내려가고 한 밤중은 체감이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맹추위가 며칠째 계속됩니다. 심지어 그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었다는 뉴스의 소식이며, 그 모습을 보러 관광객이 보통보다 70%이상 많아져서 이 추운데도 다른 겨울과 달리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매년 겨울에는 한번씩 들려보곤하던 우리도 그 얼어있다는 폭포를 가서 봐야 하는건 아닌가 들썩 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날씨가 이러다보니 집안도 더 설렁한듯 하고 온도를 높여도 그리 따뜻한 느낌이 안듭니다. 키우고 있는 몇가지의 화초도 초록색이 기운이 다른 철과는 다르게 좀 찍찍해보이고 뭔가 좀 변화가 필..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1. 19. 01:07

우주(Universe)의 시작 - 우리는 죽기 위하여 태어나고, 잃어버리기 위하여 소유하며, 떠나보내기 위하여 만난다"

우주(Universe)는 어떻게 시작이 되었을까요? 정말 크고 정말 별이 많다는데 도대체 우주(Universe)란 무엇일까요?우리는, 아니 우리 지구는 나라이름을 지구본이나 셰계대전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을 하듯, 우주의 어디쯤에 있을까요? 정말 그 옛날 옛날의 아무것도 없던 때에 우주(Universe)는 온통 스페이스(Space)와 그외의 우주가 만들어질 수 있는 그 모든 것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었때이지만요.그러던 어느때에 빅뱅(Big Bang)이라는 사건이 생기면서 이 온 우주가 생기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그 빅뱅(Big Bang)은 실제적인 엄청난 폭발을 말하는거고 그로 인하여 우주라는 것이 비로소 "존재(Existence)"하게되었고, 그 폭발 순간의 엄청난 밀도, ..

하늘로의 여행 2018. 1. 18. 03:25

우주...하늘을 향한 여행 - 별자리,우주, 망원경

2017년말에 딸아이와 인디고라는 서점으로 갔습니다. 요즈음 워낙에 인터넷 및 통신기기로 자료며 책이며 못할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부 할수 있지만 그래도 책은 종이로 읽는게 최고의 느낌이라는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 서점에 들어서는 건 참 마음이 설랩니다. 마침 딸의 크리스마스 선물중에 인디고의 기프트카드가 있던 게 사실 시간을 들여 가게된 큰 동기부여를 했지만도요. 오랜만에 가봐서인지 들어서자 마자 참 느낌이 좋습니다. 왜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도 이곳에와서 싱싱한 신간도 좀 맛보고 여러 종류의 책도 좀 보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잠시 들지만 편히 읽을 수 있는 한국책이 아닌 아무래도 집중하여 읽어야하는 그 언어가 나를 좀 피곤하게 하나봅니다. 매장이 좀 크기도 하고 이런 저런 카데고리의 구..

하늘로의 여행 2018. 1. 17. 23:00

로키 혹은 캐나다 캠핑 여행후의 풍토병?(3) Blastomycosis

그 죽음같은 말을 혼자 병원에 가서 들은 남편은 얼마나 가슴이 내려 앉았을까요. 가족은 모두 이 멀리 캐나다에 있고, 나는 당장 한국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치료는 아니더라고 병원에 함께 다니며 있어주는게 아픈 사람에게는 큰 힘이 되지않을까해서요. 더군다나 병원에 일주일 가량을 입원을 해야하는데 그걸 혼자하고 있는 남편을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생각보다 침착하더군요. 지금 내가 움직이면 고등학교1학년인 14살 딸은 학교는 어찌하냐는 말입니다. 가족,친척하나 없이 단한명 친구라는게 저 멀리 거의 미국쪽에 있으니 아이를 어디에 맡길곳이 없이 나와 함께 가거나 함께 있거나 인 상황이지요. 처음 캐나다와서 4살이던 딸은 거의 24시간을 내 옆에서 떨어지지않고 잠시 한두시간이라도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 캠핑여행 2018. 1. 11. 02:33

로키 혹은 캐나다캠핑 여행후의 풍토병?(2) Blastomycosis

약을 2주간 먹고는 재검을 하기위하여 병원에 갔고 심전도검사, CT촬영을 한 결과는 의사에게 들으니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재발을 위하여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한다면서 약 3달간의 약을 처방해줍니다. 마침 한국으로도 돌아가고 해야 하니 여기서 준비를 해가는 게 맞을 듯 하고요. 하지만 이상하게 기침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 보고 있어도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이 나오고 그게 그 바이러스의 영향이려니 했습니다. 병원에서 2차 점검을 하루에 한 2주후 남편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원인도 밝혀지고 별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숩니다. 혹시 몰라 가기전에 병원에서 진단기록서를 받아 가기로 하고 신청을 하고 받으니 거의 노트한권의 두께더군요. 병원 테스트 및 그 진단결과만..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 캠핑여행 2018. 1. 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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