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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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리스본 여행3일차

    2025.07.08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리스본 여행2일차

    2025.07.07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리스본 여행1일차

    2025.07.06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마드리드 여행3일차

    2025.07.05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마드리드 여행2일차

    2025.07.04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마드리드 여행1

    2025.07.03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3(마지막날)- to Santiago (10km)

    2025.07.01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2- to Lugar de pedreina (22km)

    2025.06.30 by 빈손..binson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리스본 여행3일차

2025.7.7 마지막날새벽에 3시까지 계속되는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잠을 못잤다. 결국 새벽두시에 부엌으로 가서 컴플레인을 했다. 잠좀자게 조용히 해달라고..웬 흑인과 독일인 아자씨가 영어를 모른다고 쌩깐다. 이런 된장..마지막 여행의 일정을 생각하다 리스본의 남단에 타구스강을 건너는 알마다지구가 좋다는 블로그에 얻어 걸려 그곳으로 일정을 잡았다. 종일 돌아다닐 예정이니 일일권을 하루 추가하기로하고 집ㅇ.ㄹ 나서자 마자 가까운 메트로 역으로 갔다. 충전을 7유로씨하고 알마다로 향한다. 월요일이라서인지 다리를 건너는게 문제인지 좀 막힌다. 땡볓에 좀 걷다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행지인가 싶을 정도로 한산했다. 1.크리스토 레이 예수상 (Cristo Rei):리스본의 상징적인 랜드마..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7. 8. 07:48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리스본 여행2일차

2025.7.6. 넉넉하게 자고 8시반 기상.9시반에 나갔다. 아침부터 포르투칼의 언덕길을 올라 딸이 가고자하는 장서는 데(Mercado de Santa Clara)를 가니 어제 허탕을 친 그자리이고 매장처럼 작은 상점들이 있다. 한 열개. 또 디깅을 시작하는 딸.매장마다 반지를 다 건드리고 껴보고 팔치보고..30분이상을 기다리다 화가 슬슬나기 시작하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아무것도 안먹어서 속도 아프고 덥고..정말 얘는 왜이래!!!?볼게 없다며 내려오는 딸. 나가면서 아점이나 먹자하는데 브런치하는 곳이 다 실내인데 환기도 앚되고 너무 더워 2번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딸은 신경질을 낸다. 그게 저는 싫탄다. 하...트램28번 타러 호텔근처의 시작점(Martin Moniz)에 가본다. 아점을 어디서 먹을까..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7. 7. 06:55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리스본 여행1일차

마리드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Flixbus가 9시15분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 8시에 나간다. 다행히 교통이 좋은 숙소라 한 6-7백미터거리에서 바로가는 버스를 탄다.(2.2€/인당)버스터미널이라 아침부터 사람이 엄청 모여있고 도착한 8시반에 우리 타의 터미널은 아직 지정이 안되어 있다. 한 20분 기다리도 버스가 들어오면서 케이트가 지정되어 나가보니 경찰 3명이 여권을 살펴보고 짐을 보고..음.우리 차만 그런다. 뭔일이 있나본데 스페니쉬만 쓰니 알길이 없다. (역쉬 스페인..자국어의 위상이 하늘을 찌른다.) 버스에 오르니 거의 앞자리 2A/B이다. 내 앞의 처자는 의자가 반이 부족하다. 하..이제 8시간을 바로 간다.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으니 휴게소가 있는지, 화장실은 어찌 갈지(예전 기억으로 영국에서는..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7. 6. 17:21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마드리드 여행3일차

2025. 7. 4 오늘도 더울듯..다행히 밤새 에어콘에 춥게(?)잤더니 기침이 나온다. 8시 일어나 9시에 나가 집앞 500미터 85번 버스를 탄다.(1.5€)한 30분을 가고 오늘 일정인 소피아 미술관에서 내린다. 오늘의 미지막 여정이라 미루고 일단 디른 곳을 공략한다. 1.레티로 공원(Retiro park) 입장료 없이 들어가는 아주 큰 공원이다. 이른 아침이라서인지 커피한잔 마실 곳이 없다. 곳 곳에 벌써 거리 연주가가 섹스폰이며 하프등을 연주한다.2.푸에르타 데 알칼라(Puerta de Alcalá)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기념물 중 하나이자 신바로크 양식의 개선문 세 계의 아치골 문이다. 그 앞에 분위기 좋아보이는 카페에 앉는다. 하..에스프레소가 3.5€, 크..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7. 5. 06:47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마드리드 여행2일차

2025.7.3. 덥지만 일단 나서서 가까운 인포메이션 사무소에서 맵을 빋고 2틀 구경할 곳을 추천 받는다. 올드시티 주변 1일(왼편)뉴시티로 2일 (오른편)일단 중심부 광장에서 시작한다. 1. 푸에르다 델 솔:(puerta del sol, 뜨겁고 강열한 태양의 문, 스페인으로 통하는 9개의 도로) . 말 동상:카를로스 3세 . 시계탑: 1866세워짐. ; 돌다 오후 늦게 지나가는(5시경) 그 더위에 무대를 만들어 사람들이 서있고 트랜스같은 이들이 노래하기 시작한다. 여러대의 경찰차가 바리케이트를 치고 소지품을 검사한다. 이 시기가 무슨 LGBT 행사가 있나 보다. 엄청난 수의 커플들이 보인다. 2.마요르광장(plaza mayor):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 중 하나이고 맏ㄹ드의 모든 길로 통하는 문이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7. 4. 16:04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후- 마드리드 여행1

2025. 7.2 잠을 자는데 딸이 배를 잡고 뒹군다. 배아프고 토할것 같고 미시꺼리고 한단다. 당장 어쩔 수가 없어 밤새 걱정하다 영 안되면 응급실을 가리라 일어나 물어보니 낫단다. 다행이다. 여행 중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참 난감하다. 카드의 여행자 보험이 되긴하지만 이래 저래 말도 안통하는데 모르고 하니 말이다. 옆컨에는 아빠와 아들이 온것 같은데 밤새 소리를 지르는 아들. 하..난 속이 안좋아 방구가 나오는데 너무 조용하여 참고..숙소는 위치도 좋고 시설도 다 쓸만했지만 결국 그런 일이 생긴다. 어제 점심을 먹으며 한국 중장년..나도 나이가 먹으니 낪다 많은지 아닌지 애매하다. 거의 6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어디 시골분같다. 혼자 프랑스길을 다 걸었다고 스스로 자랑이 대단하다. 언어도 문제일듯한데..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7. 3. 03:40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3(마지막날)- to Santiago (10km)

2025.7.1 열세째날. 산티아고에 도착 10명안에 들면 호텔식 점심쿠폰을 준다는 정보로 5시반에 기상.6시에 출발을 했다. 어둗어둑 앞에 길이 안보였으나 시작함.날씨는 비가 올듯이 무척 습하고 훈훈하지만 그깟 10킬로 내리 걸어본다. 다행히 중간에 바도 없고 쉴만해 보이지 않아 내쳐 걸어본다. 마지막 날인데 좀 여유있게 걸을껄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앞에 사람이 듬성 듬성. 가즈아~~그래도 오르막 내리막을 걷다보니 3시간 가령 걸려 산티아고 사무실에 도착하니 줄이 서있다. 엥..벌써. 아직 오픈이 한시간이 남았는데..결국 16,17번째라 빠방. 바람은 어찌나 쌀쌀한지 따뜻한 곳을 찾아 아침을 먹으러간다. 예약한 숙소가 체크인이 2시라 되어 있어 아침을 먹으며, 커피까지 2잔을 마시며 버티었으나 1시..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7. 1. 19:57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2- to Lugar de pedreina (22km)

2025.6.30 열두째날. 7시 출발.오늘이 풀로 걷는 마지막날이다. 너무 더운 알베에서 3번의 샤워를 한후에 겨우 자고 출발을 한다. 우리가 거의 마지막이다. 오늘 묵는 곳은 목적지 10키로 전인데 베드가 20개라 빨리 가야 할듯. N-550도로를 따라 차의 소리를 들으면서 걷는다. 한시간 정도가 지나니 서서히 습하고 더운 내륙 온도가 느꺼진다. 오늘도 더울듯하다.으싸 으쌰.잠깐 커피 한잔을 마시고(그래도 30분 걸림) 걷는다. 닌자나 부엔 카미노 앱의 길은 너무 돌아가 구글로 최단 거리를 걷는다. 그러다 보니 도로를 걷게 되고 길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걷는다. 와.12시 전에 도착을 했고 보니 1시 체크업이다. 한시간을 음료한잔 마시며 기다린다. 체크인을 하여 들어가니 조그마한 펜션 분위기..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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