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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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1- to O pino(velga) (22km)

    2025.06.29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0- to A Portela (22.4km)

    2025.06.29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8- to Vigo (21.4km)

    2025.06.27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9- to Arcade (22km)

    2025.06.27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7- to Viladesuso(A Ramallosa 19.5km)

    2025.06.25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6- to O Serrallo(스페인 Viladesuso,22.64km)

    2025.06.24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5- to Caminha (18.7km)

    2025.06.24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4- to Carreco (24.5km)

    2025.06.23 by 빈손..binson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1- to O pino(velga) (22km)

2025.6.29 열하루째날. 예슬이 생일.어제의 살인적인 더위에 오늘은 새벽 5시 기상을 목표로 했으나 너무 덥고 모기에..잠을 설쳤다. 5시가 5시반으로. 6시로. 결국 6시 반에 일어나 준비 시작. 아침을 제공한다는데 너무 더워 주스한잔 마시고 나선다. 아침녁이라 시원한 맛도 있고 내리 걷는다. 15킬로를 들로 숲으로 도로로 걸어도 아무곳도 바가 없다. 하..이게 문제다. 프랑스길이 힘들어도 사람이 많은게 기반 시설이 그래도 잘되어 중간 중간 바가 많아 갈증에 헤매는 일은 없다.여긴 힘들다. 중간에 선처 물만 한모금씩 마시는데 이게 아주 감질나고..결국 길을 돌아 바가 있는 쪽으로 간다. 결국 찾음. 시원하게 원샷하고 점심으로 건하게 시켜먹는데 이 주인인지 서빙이 모두 불친절하다. 동네 사람들이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9. 22:11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0- to A Portela (22.4km)

2025.6.28 열째날. 2인실 룸에서 저녁도 잘먹고, 수영도하고 잠에 잘들었는..에고 도로 옆이라 여린 창문에 엄청남 광음이 밤새난다. 결국 깨섶문을 닫고 복도의 문을 살짝 열고 자니 에어콘이 아주 시원이 들어온다. 진작에.그럴껄. 그래도 덥지 않고 잘잔편.7시기상인데 역시 30분더. 준비하고 아침이 포함됐으니 그것도 먹고 길을 나선다. 22킬로. 긴거리는 아닌데..좀있다 시작되는 오르막길.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올랐다 내렷다 상당히 되다. 한참인데 8킬로. 점심을 먹으려 큰 도시인 Potevendra지나며 피자를 주문하고 도시의 쇼핑거리 눈요기를 한다.하..더워진다.걷기가 힘들고 한시간후에 온도는 30도에 욱박하고 바람은 ..더우기 길가에 응달이 젆허 없다. 그런길을 4_5킬오 가니 머리가 어지럽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9. 01:37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8- to Vigo (21.4km)

2025.6.27 여덟째날. 예전에 사용하던 순례자 방. 정말작은 삐걱대는 침대와 공간에서 잤지만 조요하니 아침에 한시간을 늦게 일어난다. 나와보니 우리가 제일 늦다. 체크 아웃이 8시인데 우린 9시에 나왔으니..다시 걸어보자. 해안길로 길을 잡고 걷는다. 포르투칼과 디르게 거의 모든 해안이 스페인은 바위로 덮히고 간혹 비치가 있다. 사람들도 그리 많은 듯 하지 않다. 바다 옆에 산..아니 산을 중간에 길을 낸거라고 해야겠다. 한적해 보이는 마을도 지나가고 조각배도 보인다. 헉...그 옆에 해변에 원 여자가 다벗고 누워 있다. 차만 사진을 찍을 수는..어라..웬 할배가 추렁 추렁...하...누드비치다! 민망스럽게...볼만한 젊은 이들은 없고 거의 할배들..뭐가 뭔지 구분도 잘 안되는...에이..눈베렸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7. 23:48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9- to Arcade (22km)

2025.6.27 아홉째날. 너무 더웠다. 밤새 정말 자는게 고문이었다. 한가족으로 온 스페니쉬를 쓰는 할배가 9시부터 문도 닫고 창문도 막아 찜통이 따로 없었다. 대도시의 알베르기는 싸기는 (10유로)한데 특징상 별의 별 사람이 모이고 피곤한데 배려를 안하면 정말 불편해진다. 특히나 옆베드의 남자는 샤워를 어떻게 했는지 냄새와 발꼬락내까지. 밤새 코를 고는것도 나 이상이고. 결국 자는 둥 마는 둥 아침에 6시부터 뒤숭숭. 어젯밤 일정을 조정하여 산티에서 시간을 4일까지 안보내고 스페인의 수도인 미드리드를 들르기로 했다. 가는 차편/숙소등을 변경하고.일어나 길을 나선다. 말로만 듣던 길거리 가로수가 오렌지나무다. 바람이 불어서 여기 저기 떨어져 있지만 군데군데 곰팡이가 보여 줘워먹을 셍각은 안나다.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7. 23:32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7- to Viladesuso(A Ramallosa 19.5km)

2025.6.25 일곱째날아슬하게 하루밤을 보내고 일어나 이젠 루팀이 된 발 연고를 바르고 붙이고 한다. 딸이 준비해 왔으니 다행이지 큰일 날뻔했다 주방에 커피를 한잔 마시고는 출발해본다. 오늘은 어렵지 않은 날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길도 거리도..한참을 가도 8킬로 아침을 먹을 장소가 보이지 않고 결국 13킬로 정도가다 동네로 들어가 아점을 먹으려니 음식은 안된단다. 11시인데..불쌍해보였는지 크로와상을 보여주고 우린 그걸로 허기와 힘을 충전한다. 다시 길을 나서고 이른 점심을 먹자 했건만 역시 적당한 곳이 보이지 않는다. 이곳 포르투칼길은 음식과 숙소가 좀 어렵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점점 더워지는 길을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니 숙소근처. 분명 지도는 다리건너 바로였는데 맵퍼인 딸이..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5. 23:02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6- to O Serrallo(스페인 Viladesuso,22.64km)

2025.6.24. 여섯째날케빈에 문이 있어 닫고 자니 한결 편안히 딸도 나도 자고 일어났다. 심지어 7시 50분(평소보다 10분 이른) 출발시간. 나가니 호객행위를 아침부터라는 양반이 있어 들어보니 브릿지를 배를 타고 가야하니 여기서 타란다. 그럼 멀지 돌지 않고 바로 내려 산을 타지 않고 다음을 해안으로 걸을 수 있다고 난 이해를 했다. 그런 이ㅑ기를 여어로 하는 양반이 다리를 걸어서 갈 수 있냐고 아무리 물어도 못알아드는 척한다. 음..인당 6유로를 내고 조그마한 보트에 오른다..내리자마자 짙은 안개가 아주 습하고 써늘하다. 해안길을 운치 있게 걸어본다. 이제부터는 포르투칼이 아니라 스페인의 영역이다. 이정표도 아주 익숙한게 보인다. 익숙한 성자의 조각상도 보인다.한참을 걷다 도저히 발이 아파 길에..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4. 23:29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5- to Caminha (18.7km)

2025.6.23 다섯째날 아침 7시에 기상을해야하는데 딸이 일어나질 못하여 한시간뒤 8시로 미룬다. 준비하고 9시. 오늘은 쉬는 날로 18킬로대로 기기로 했다.하지만 출발하고 도착하는데 사실 비슷히게 걸리고 힘들다. 잠깐 해안길을 걷다 숲속으로 들어가고 나오고를 반복한다. 바람도 어제보다는 잔잔해져 더위가 느껴지며 땀이 죽죽.. 숙소는 지난번처럼 캠핑장의 케빈을 잡았다. 샤워실 앞이라 아주 편리하다. 샤워후 쓰러진다. 온몸이 화끈거린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4. 02:33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4- to Carreco (24.5km)

2025.6.22 넷째날. 코골이가 심해 걱정을 하다가 입을 막고 자면 나을까하여 테이프를 붙이고 잤다. 잠자다 스스로는 느끼지를 못하여 딸에게 조용했는지 물어보니..헉..가장 시끄러웠다고 한다. 이를 어쩌나...코걸이도 하고 브렛.테이프도 붙이고 입도 막았는데..아...이젠 코도 막아야하나..그럼 숨은?!!!!아침 커피를 먹으러 가는데 다들 나를 원망하는 것같아 고개를 못들겠다. ㅠ.ㅠ어째든 길은 8시에 나선다. 어제의 그 육로보다는 해안길을 가고자하는데 조금 가다 보니 길이 없어진다. 그냥 비치를 걸어본다.한참을 모래밭을 헤매고 가다 동네로 들어가 해안길을 찾았는데 비람이 엄청 심하다. 앞바람이라 더욱 강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해변의 사람들이 다 바람막이를 북쪽으로 하고 있었구나 .그렇게 걷다 보..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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