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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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0- porto 여행

    2025.06.22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3- to Castero Do Neiva (25.12km)

    2025.06.22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2- to Agucadoura(25km)

    2025.06.21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 porto to Lavra(27k)

    2025.06.20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0- 준비/도착

    2025.06.18 by 빈손..binson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0일차(25K)- 포르마린(Portomarin) to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2025.01.13 by 빈손..binson

  • 산티아고 후기- 파리 1일차

    2024.08.05 by 빈손..binson

  •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산티아고

    2024.08.03 by 빈손..binson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0- porto 여행

2026.6.18 쉬어가는 하루. 포르토 관광을 한다. 아침늦게 2시에 일어나 나가니 3시. 생각보다 바람이 솔솔하여 그다지 덥지는 않았다. 일단 열대 더위는 아니고 응달을 시원하다. 이곳 저곳을 가봤는데 결국 가장 볼만한게 많은 곳은 에필블리지 인듯하다. 거리공연, 많은 음식점, 저녁무렵은 장도 서는 듯하다. 선물샾, 관광 홉온옾 버스, 배투어 등 이곳에 다 몰러 있는 듯하다.초행이라 몇 군데 건물을 구경하고는 마지막에 가니 시간도 늦고 걸음도 바쁜 하루 였다. 포루투칼은..1. 길바닥이 조그만 정사각형 돌조가을 깔아서 만든곳이 많다.2. 집들의 벽이 파란 문양의 타일로 덮여있다.3. 사람들이 많이 한참을 쳐다본다. 왜인지 모르겠다.4. 뭔지 모르게 궁금해하는것 같은데 묵묵하지만 친절해 뵌다. 5. 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2. 00:45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3- to Castero Do Neiva (25.12km)

2025.6.21 세째날. 7시 출발.오랜만에 알베르기에서 자니 밤새 들락달락, 아침 일찍부터 웅성 웅성.결국 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는 출발을 한다. 잠깐의 해변길후에 안개낀 골프장 옆을 지나다 육로로 접어 든다. 결국 지난해 같은 무더위가 느껴지고 다시 맵을 보니..아..원래가려던 해안길이 아닌 센타 육로를 가고 있다. 사람이 적어서인지 길에 노란 활살표인 카미노의 표지가 적고 가끔은 숨겨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부적절한곳에 있어 가는 이의 발길을 혜깔리게 한다. 잘 본다고 했는데 우리도 잘못된(?)길을 종일 걸어 주태까를 지나며 개짖는 소리만 잔뜩 듯는다. 오렌지가 많다더니 그건 하나도 없다. 이래 저래 피곤하고 발바닦은 가시 찔린듯 아파 보니 물집이 받ㄱ, 발가락 사이, 뒷꿈치가 다양하게 여러곳..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2. 00:19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2- to Agucadoura(25km)

2025.6.20. 7시 기상이 7시 반이되고. 준비하고 나서니 8시반. 부랴부랴 일어나 나선다. 해안 도로를 따라 오늘도 가볍게. 확실히 해안이라서인지 바람이 선선하게(약간은 싸늘하게)불어 걸음도 가볍다. 한시간 가량가니 문언 카페가 보여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씩 마시고 시작한다. 예전의 프랑스길(사실 95%가 스페인인데 프랑스길이라 부른다.)은 무더운 날씨, 바람한점 없고, 땡뻩에 불타오르는 길이어서 진짜 걷기가 힘들었는데 그에 비하면 이건 아직까지는 버케이션 기분이다. 한적하고 시원하고 걷는 길도 나무길이라 발의 충격도 덜하다. (아직까지는 강추!) 1시경 체력을 보강하고자 점심을 먹어본다. 너무 고하지 않게 샐러드와 버거를 둘이 먹었고 입감으로 맥주 한잔.가벼운 잡담과 음악을 들으며 걸으니 벌써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1. 03:16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 porto to Lavra(27k)

2025.6.19 8시 출발선선하게 느껴지는 아침 바람을 맞으며 첫날을 시작한다. 첫날부터 엄청난 내리막길..하..어제 밤 마지막 봤던 에펠브리지를 지나 걸어간다. 화장한 해뜬날인데 갑자기 왕방울 만한 비가 쏟아지고 우린 길에서 정신없이 판초를 입고 나서려는데 갑자기 멀쩡한 날씨가 된다. 누가 보면 코메디를 하는 줄 알정도 허둥 지둥.다시 걷고 해변을 끼고 걷고..가는 내내 아무런 이정표가 없다. 이곳사람들의 시선 또한 장난이 아니다. 이상한 사람을 보는 듯이 아주 한참씩 쳐다본다. 에이..함께 째려..뭘봐!그런데 해변이 보이더니 그 옆으로 컨테이너배가 지나가고 가다보니 어느 아저씨가 길을 잘못들었다고 알려준다. 되돌아가서 다리를 건너 가야한단다. 휴~~그이후 나무로 깔린 해변의 길이 나오고 그길을 따라..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0. 03:06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0- 준비/도착

2025. 6.16-7.8일계획.총 300키로, 작년의 프랑스길을 끝내고 다시는 안한다고 했는데 여기 또 포르투칼 해변길 코스에 와 있다. 한해동안 간간이 지난 여정이 머리에 떠오르기도 했건만 다시 올줄은 몰랐는데..아..카미노 블루. 그 열정이. 그 고단함속의 평안이..그 여유 작작한 걸음 걸음이 그리웠다. 이번은 300키로 정도되는 포르트칼 해변길 포르토(Porto)에서 산티아고까지이다. 지난번은 하루 25키로 기준이지만 이번은 20키로를 목표로 한다. 사실 25키로의 작년 목표를 보먼 숙소를 찾고 나오고 하면서 최소 2에서5키로는 더걸어 매일 30키로를 걸은 셈이다. 이번은 20키로..즉 25킬로를 목표로 너무 서두르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게 하고 싶은데 딸과의 동행이라 두고 볼일이다. 저녁에 토..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18. 08:51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0일차(25K)- 포르마린(Portomarin) to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7월27일. 6시반 출발 > 1시 20분 도착.밤에는 에어콘이 나오더니 한밤중에는 꺼서 찜통 더위로 잠을 깼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일어나니 5시반.이제 이 일도 별로 안남았구나하고 위로를 해본다. 아자아자 힘을 내어 일어나 나가본다.어제 저녁먹은 식당 앞 성당(성 니콜라스 교회)위의 메뉴가 이곳 가리시아주의 주요 요리라는데 뽈포를 시켜 먹어보니 문어다리. 간이 전혀 안되고 그냥 물컹한 느낌.(한개다리가 20€정도.비싸다.) 이 재료로 이렇게 비호감의 맛을 낼 수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도대체 이걸 맛있다고 블러그 평가를 하는 이들의 입맛은 한국인 맞아???!!!) 참 요리, 먹을 수록 김치와 칼칼함이 땡긴다. 난 음식 앓이를 심하게 하는 중이다. 보기만 해도 속이 미식 미식. 거의 모든 음식을 ..

카테고리 없음 2025. 1. 13. 08:50

산티아고 후기- 파리 1일차

8월2일. 루브르 정복 집으로 가던 파리에서 3일 묵기로 했고 나름 호텔이라 그 더운 날씨에 공항에서 RER+metro갈아타고 도착. 아...너무 좁고 너무 더운. 창문 열고(누가 보거나 말거나) 사정하여 선풍기 빌려 틈음. 근데 왜 RER 도 메트로도 파리는 에어콘이 없나?심지어 나름 호텔(일 $100이 넘는?)에도 없나? 이 도시 뭐가 문젠가? 아..나간다. 에어콘나오는 곳으로.. 루브르 왔습니다. 아침11시 도착. 저녁 9시까지. 하..허리 끊어지는 줄.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음..올림픽?) 생각보다 작품이 많지 않고(1200-1800?), 너무 올드. 거의 천사.예수,마리아..원래 이랬는지..이번이 3-4번..음..새로운게 없는 듯.. 다른 미술관을 찾아본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8. 5. 04:21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산티아고

8월1일. 걷기를 마치고 산티아고에 입성하여 하루를 쉰다. 산아고 대성당에 가서 순례미사에도 참석하고 맛난 음식도 먹고.. 다시 한번 대 성당을 가서 사진 잘 찍어보고..순례자 미사(12시, 7시에 했음)참석전에 내부의 성 야고보 무덤(뼈를 보관한다고 함)을 둘러 보고그 동상의 어깨에 허그도 하고(금 도금에, 장식이 많이 달려 있음)대 성당의 자랑거리인 등에 연기넣고 60미터의 높이에 널뛰기를 한다. 저녁녘의 아스라함이 어쩐지 서글프다. 오랜 고된 여정을 마친 순례자와 여행객들이 근처의 상점이며 음식점에 꽉차있다. 거리 거리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많은 사람이 있다. 대성당을 돌아 나가면 좁은 길에 엄청많은 음식점, 상점이 즐비하다. 시간도 12이후까지 영업을 하는 듯하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8.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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