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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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57) 산티아고 순례길 5일차(24k)-팜플로나(Pamplona) to 푸엔타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2024.07.03 by 빈손..binson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4일차(20k)-수비리(Zubiri) to 팜플로나(Pamplona)

    2024.07.02 by 빈손..binson

  • (21+57)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21.5k)-론세스바야스(Roncesvalles) to 수비리(Zubiri)

    2024.07.01 by 빈손..binson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17.7k)-오리손(Orisson) to 론세스바야스(Roncesvalles)

    2024.06.30 by 빈손..binson

  • (프랑스)산티아고 순례길 맛집리스트(펀글)

    2024.06.29 by 빈손..binson

  • (21+57의)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7.5k)-생장 피에드포르(Saint Jean Pied de Port) to 오리손(Orisson)

    2024.06.29 by 빈손..binson

  • 산티아고 순례길 출발길로 이동(6/27, 파리 TGV to St Jean Pied de Port) + 순례길 후기

    2024.06.29 by 빈손..binson

  • 산티아고 순례길로 이동(6/26 출발: YYZ TO KEF TO CDR)

    2024.06.29 by 빈손..binson

(21+57) 산티아고 순례길 5일차(24k)-팜플로나(Pamplona) to 푸엔타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7월 2일. 7시 15분 출발. 21. 잠시쉰다고 내리 5시간을 자고도 일어나지 못한다.57. 두시간을 깨기를 기다리다 포기. 나가려니 비가 부슬 부슬.마리아 성당의 바로 옆에 있는 알베르기(지하 벙커침대)에서 잤는데 밤새 코를 골까 심히 걱정을 했다. 코걸이도 사서 했건만..딸이 여전하단다. 일부러하는게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말라는 위로를 하지만 피곤한 남들은 아마 엄청 짜증날듯..하...되도록 2인실을 예약하니 값이 부담된다. 여하튼 일찍 준비, 7시15분에 출발. 점심은 도착전 먹고 숙소 도착후 씻은 후 휴식. 저녁먹으러 나간다는 전략을 세움.막 출발을 해서 첫날 빗속에서 함께 고생하며 피래네 산막을 넘은 (거의 전우 수준)스티브와 아만다를 만남. 살아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같은 곳에서 묵을 예..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7. 3. 02:15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4일차(20k)-수비리(Zubiri) to 팜플로나(Pamplona)

7월 1일. 8시 출발.21. 늦게 일어나고 뭘 그리 이것저것 늘 그적 거리는지. 할 건 다 한다. 그래도 걸을 때는 빠르다.57. 언제 자든 일찍 일어나 바스락 거리고 뭘 빨리하려 한다. 걷기 시작하면 느리면서.아침이 준비가 안 된 곳이라 전날 사둔 컵라면 두 개를 준비해 먹고 출발한다. 아침의 고요한 사잇길이 평화롭고 이쁘다. 오르막이 있다가 내리막이 있고 평지가 있다가 다시 숲 속 길이 있고. 중간중간 마을의 집들은 참 크고 예쁘다. 스페인이 잘 사나 보다. 집집마다 꽃화분을 모두 장식해 둬서 여유가 보인다. 난 멕시코와 비슷한가 했는데..가는 동안 물 채울 곳도 없어 갈증이 나고 또 들려서 먹을 카페도 안 보인다. 오늘의 20킬로는 상당히 버겁다. 거의 도착한 팜플로나는 우리 보통의 도시같이..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7. 2. 02:36

(21+57) 산티아고 순례길 3일차(21.5k)-론세스바야스(Roncesvalles) to 수비리(Zubiri)

6월 30일. 8시 출발 - 12시 반 도착아침을 숙소에서 먹고 다시 패킹을 한 후에 출발을 한다. 그래도 아침에는 날이 좋아져서 맑은 날씨에 오솔길을 끼고 살살 걸어가니 아주 기분이 좋다. 이대로만 죽 갔으면 한다.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 전체적으로 캐나다 트랙킹 코스와 비슷하게 숲 속의 흙을 밟고 걷는다. 작은 마을도 가끔 지나갔으나 점심을 먹기는 너무 일러, 마지막 마을(pueto de erro)에서 점심을 먹는다는 게 그 다음은 마을이 없어 힘들게 도착한 곳이 바로 수비리. 예약한 숙소에서는 현금만 받는다고(갑자기 고장이라는데 좀 맘이 상함.)하고 샤워 후 나와 3시에 문을 닫는다는 슈퍼로 가고, 그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엄청난 크기의 고기와 감자튀김이다. 한 10분지나 2시 55분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7. 1. 01:35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2일차(17.7k)-오리손(Orisson) to 론세스바야스(Roncesvalles)

6월 29일. 산티아고 프랑스길 순례 걷기 2일 차.딸내미 생일. 아침 1시부터 천둥과 번개. 4시경은 급기야 소나기동반. 잠은 포기하고 기다리다 7시 아침을 먹으러 간다. 포틀랜드에서 온 디지(여 5십대, 혼자 등반)가 예슬이 생일축하 선물로 작은 팔찌를 나와 예슬에게 준다.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이 가는 얼굴이었다.다시 도로.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도 비가 오고 안개가 끼고 바람이 불고 , 눈앞의 가시거리가 5미터가 안된다. 판초 입고 길을 계속 간다. 신발이 너무 젖을 듯하려 신발커버를 신느다. 한 10킬로 지나서는 내리막이 너무 위험하다. 산길의 물이 흐르고 바닥이 미끄럽고, 흙은 푹 빠지는. 신발이 전부 젖고.(나중에 보니 커버바닥이 돌을 이기지 못하여 다 찢겨있음)고도 1470 정도를 계속..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6. 30. 04:17

(프랑스)산티아고 순례길 맛집리스트(펀글)

제가 순례길에 가려고 적어둔 메모같은 것입니다. 근데 숙박일정이 안맞아 또는 너무 지쳐 잊어버려(심지어 브루고스에서는 식당을 찾다가 식당문이 안열렸다고 라면 사가 알베에서 먹었음.너무 원통함...) 아래 중 남은 지역은 찾아가 먹고 싶습니다. 이제 15일 지나 고추장을 하나 사서 뭐든 비벼먹을까 싶네요. 스페인 라면(2.80€) 맛이 오묘하고, 짜빠게티도 참 이상합니다. 김치(너무 작은 캔 5€)는 꼭 단김치로 국끊여 건져 놓은 듯 맹 합니다. 짐이 그래도 신나면 2-3개 가져올걸..도추장 가져 올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2024.7.15일) Gonzar(곤자르) 또띠아(Tortilla de patatas) :bar taberna do camino 뽈뽀.(문어요리)-멜리데 (Melide) : Casa A..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6. 29. 12:19

(21+57의)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7.5k)-생장 피에드포르(Saint Jean Pied de Port) to 오리손(Orisson)

6월 28일. 21살 딸과 57세의 엄마가 함께 걷기로 한 첫날이다. 서로 다른 몸상태/생각을 가진 이들. 같은 곳의 한 방향보기를 연습하다 보면, 같은 이해도가 생길까. 여행의 시작이 될까 끝이 될까...산티아고는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주의 주도로서 정식 이름은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이다. 산티아고(Santiago)는 예수의 열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영어로는 성 제임스(St. James), 불어권에서는 생자크(Saint Jacques), 스페인어권에서는 산티아고, 그리고 우리말로는 야고보라고 한다21.음....엄마가 가자니...57."다들 하는데 뭐...걍 해보자". > 음..다 할수 있을까생장 피에드포르(Saint Jean Pied de Port) > Orisson예약을 하면서 날짜계산을 잘..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6. 29. 12:02

산티아고 순례길 출발길로 이동(6/27, 파리 TGV to St Jean Pied de Port) + 순례길 후기

2일차. 파리 TGV to 생상시차로 새벽 인남.(3.30am) 아침 7시 반 출발하여메트로 두번 갈아타고 TGV 를 타는 역(Care Montpanasse)으로 가서 10am기차로 생상까지 5시간 반 소요예정이다.밤새 모기가 물어 일찍 일어남.(나중에 보니 베드벅이었다) 20분정도 걸어 메트로역. 메트로를 두번 갈아타고 도착하여 한 2-3분 걸으면 쇼핑몰같은 커다란 역(Care Montpanasse)이 보인다. 거의 외관은 쇼핑몰이나 백화점같다.역 2층에서 우리가 탈 테제베(TGV)가 있다. 화면을 보면 시간, 홋수(목적지가 종착이 아니므로 주의)에 따른 플랫폼을 확인하여야 한다. 기다리면서 커피, 크로상을 아침으로 주문. 역쉬!!!tax가 한국처럼 안에 있다. 즉 텍스를 따로 내지 않고 팁도 없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6. 29. 11:53

산티아고 순례길로 이동(6/26 출발: YYZ TO KEF TO CDR)

1일차. 이제 진짜 시작을 한다. 출발(YYZ to CDR)캐나다에서 아이슬랜드 경유.아들이 라이딩 9pm yyz 공항 도착하고 이유는 모르겠으나 좀 늦게 랜딩을 하였다. 좌석은 5A+B로 바로 비지니스 뒷석 공간인데..오우!! 좌석 공간이 비지니스서꽈 동일하게 넓어서 다리를 쭉펴도 공간이 남는다. 살다보니 이런 운도 따라온다. 웬지 여행의 시작이 좋은 느낌이다 중간 경유지(Reykjavík, 아이슬랜드) > 파리행.(일단 트랜짓을 하는데 쭉따라 나가면 입국심사대가 보이고 transit이라는 곳으로 따라가 심사한 후 나가면 다시 케이트 들이 보인다. 2번째 뱅기 게이트에 서서 기다린다.) 역시 또 연착을 한다. 그래도 뜨는게 어딘데 하며 욕심을 내려 본다.캐나다와는 시차가 애매하여 6시간 앞서..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6. 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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