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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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0일차(25K)- 포르마린(Portomarin) to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2025.01.13 by 빈손..binson

  • 산티아고 후기- 파리 1일차

    2024.08.05 by 빈손..binson

  •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산티아고

    2024.08.03 by 빈손..binson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1 - 가기 전,후 알아야 하는 것.

    2024.08.03 by 빈손..binson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3일차(20.4K)- O Pedrouse(O Pino) to 산티아고(Santiago de Compostela

    2024.07.31 by 빈손..binson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2일차(22.2K)- Ribodiso da Baixo to O Pedrouse(O Pino)

    2024.07.29 by 빈손..binson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1일차(25.8K)-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to Ribodiso da Baixo

    2024.07.27 by 빈손..binson

  •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0일차(25K)- 포르마린(Portomarin) to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2024.07.27 by 빈손..binson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0일차(25K)- 포르마린(Portomarin) to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7월27일. 6시반 출발 > 1시 20분 도착.밤에는 에어콘이 나오더니 한밤중에는 꺼서 찜통 더위로 잠을 깼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일어나니 5시반.이제 이 일도 별로 안남았구나하고 위로를 해본다. 아자아자 힘을 내어 일어나 나가본다.어제 저녁먹은 식당 앞 성당(성 니콜라스 교회)위의 메뉴가 이곳 가리시아주의 주요 요리라는데 뽈포를 시켜 먹어보니 문어다리. 간이 전혀 안되고 그냥 물컹한 느낌.(한개다리가 20€정도.비싸다.) 이 재료로 이렇게 비호감의 맛을 낼 수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도대체 이걸 맛있다고 블러그 평가를 하는 이들의 입맛은 한국인 맞아???!!!) 참 요리, 먹을 수록 김치와 칼칼함이 땡긴다. 난 음식 앓이를 심하게 하는 중이다. 보기만 해도 속이 미식 미식. 거의 모든 음식을 ..

카테고리 없음 2025. 1. 13. 08:50

산티아고 후기- 파리 1일차

8월2일. 루브르 정복 집으로 가던 파리에서 3일 묵기로 했고 나름 호텔이라 그 더운 날씨에 공항에서 RER+metro갈아타고 도착. 아...너무 좁고 너무 더운. 창문 열고(누가 보거나 말거나) 사정하여 선풍기 빌려 틈음. 근데 왜 RER 도 메트로도 파리는 에어콘이 없나?심지어 나름 호텔(일 $100이 넘는?)에도 없나? 이 도시 뭐가 문젠가? 아..나간다. 에어콘나오는 곳으로.. 루브르 왔습니다. 아침11시 도착. 저녁 9시까지. 하..허리 끊어지는 줄.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음..올림픽?) 생각보다 작품이 많지 않고(1200-1800?), 너무 올드. 거의 천사.예수,마리아..원래 이랬는지..이번이 3-4번..음..새로운게 없는 듯.. 다른 미술관을 찾아본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8. 5. 04:21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산티아고

8월1일. 걷기를 마치고 산티아고에 입성하여 하루를 쉰다. 산아고 대성당에 가서 순례미사에도 참석하고 맛난 음식도 먹고.. 다시 한번 대 성당을 가서 사진 잘 찍어보고..순례자 미사(12시, 7시에 했음)참석전에 내부의 성 야고보 무덤(뼈를 보관한다고 함)을 둘러 보고그 동상의 어깨에 허그도 하고(금 도금에, 장식이 많이 달려 있음)대 성당의 자랑거리인 등에 연기넣고 60미터의 높이에 널뛰기를 한다. 저녁녘의 아스라함이 어쩐지 서글프다. 오랜 고된 여정을 마친 순례자와 여행객들이 근처의 상점이며 음식점에 꽉차있다. 거리 거리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많은 사람이 있다. 대성당을 돌아 나가면 좁은 길에 엄청많은 음식점, 상점이 즐비하다. 시간도 12이후까지 영업을 하는 듯하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8. 3. 16:33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1 - 가기 전,후 알아야 하는 것.

7월31일. 오랜만이 알람 없이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자하고 잤다. 눈을 뜨고 처음 한 생각이 이젠 안걸어도 된다하는 안도감! 1. 나는 장작 800킬로를 32일간, 하루 평균 25킬로 정도 쉬지 않고 걸었다. 비가 와도, 감기 몸살이 걸려도, 무릎에 무리가 왔어도, 온도가 40도에 육박해도 쉬지 않고 매일 걸었다. 머리에 빵뜨는 깨달음? >> 없다. 하지만 해냈다. 2. 최근 일주일정도 식사문제로 고생중이다 . 빵이며 튀김, 음식이 미식미식, 거의 소화를 못해 거의 물종류만 마심. 한국음식이 너무 땡긴다. 라면이라도 비상용으로 사둘걸. >>한국에 라면의 스프라도 진짜 넣어 오는게 음식이 힘든 사람들의 방법인듯하다.3. 신발. 중요하다. 신길을 따라 걷기 하루에서 일주일사이에 누구든 물집이 생..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8. 3. 16:28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3일차(20.4K)- O Pedrouse(O Pino) to 산티아고(Santiago de Compostela

7월 30일. 7시 출발 > 12시반 도착. 결국 마지막 날이 오긴 오는 구나. 오늘이 그 마지막 걷는 날이다. 아침에도 30분 더 자고 출발. 사람은 더 많아지고..남은 거리 18.6KM. 진짜?뭔 조각인데 뭔 의미인지 모르겠다..드디어 산티아고 도시 입성!순례길 인증. 장작 33일. 꼬박 매일 걸었읍니다.하루도 빠짐없이. 맬.비가오나 흐리나 아프나 힘드나..나 스스로 칭찬합니다. 수고하셨음.21도.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인증서를 받고 사진을 찍은 후에 제일 처음 근처의 한국식당으로 향한다. 칼칼함이 땡겨 죽을 것 같다. 아무 생각도 안난다. 땡볕에 2킬로 정도를 더 갈어야 하지만 그래도 걸어본다. 하..도착하니 아직 오픈을 안했단다. 5시 오픈. 한시간 가량을 문앞에서 기다리 결국 들어보니 완전히 한국식..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7. 31. 00:08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2일차(22.2K)- Ribodiso da Baixo to O Pedrouse(O Pino)

7월 29일. 6시 30분 출발.> 1시 도착.어제 저녁도 굶고 자서 아침에 일어나니 꼬르륵. 간만에 배가 무척 고프다.어제는 도착 후 잠깐 잔다는 게 일어나니 9시 30분. 너무 더웠고 방 문제로 실갱이를 한 후에 기운이 없었다. 밥을 먹고 10시 반에 자기에는 너무 타이트. 그냥 패스. 숙소도 말이 안 되니 캔슬이고 변경이고 엉망이다.(난 스페인 싫다.)어쨌든 에어컨 빵빵 켜고 잤지만 왜 이리 습한지..아침에 몸이 무겁다. 그래도 이제 오늘 가면 하루 남는다. 하... 벌써..난 캐나다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다. 뭐든 이것보다는 쉬울듯. 가는 길에 보이는 벽에 걸린 화분들. 다들 정말 열심히 집집마다 꽃을 장식한다. 그 시골의 소키우고 냄새가 진동하는 마을도 집집마다 창틀이든 벽에든 꽃이 없는..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7. 29. 21:22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1일차(25.8K)-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to Ribodiso da Baixo

7월28일. 7시 출발 > 3시 30분 도착. 28킬로.애들 떠드는 소리에(11시 이후까지) 너무 피곤하게 자다 늦게 출발. 그래도 오늘은 예약을 해둬서 숙소걱정은 없겠다 싶었다.(아니다!)어째든 어둑한 아침을 맞아 가벼운 걸음으로 시작했다.난 어제 사둔 커피 마시고 남은 과일(체리, 복숭아, 음료, 커피)짐에 메달고 나선다. 장거리에 조그마한 짐하나가 걷다보면 참 힘들다. 인생의 무게처럼..이건 뭔 조각상인지..오늘은 그래도 대체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길을 많이 걸었다. 나무의 그늘이 그나마 큰 힘이 된다. 사람들은 어디선가 자꾸 나타나고..아침을 먹어야하는 첫번째 바의 모습. 이 학생들. 뭐가 사람인지 짐인지... 너무 많아 엄두가 안나니 그냥 패스. 결국 다음에 나오는 어딘가로 간다. *스페인 학생은..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7. 27. 21:20

(21+57의) 산티아고 순례길 30일차(25K)- 포르마린(Portomarin) to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7월27일. 6시반 출발 > 1시 20분도착.밤에는 에어콘이 나오더니 한밤중에는 꺼서 찜통 더위로 잠을 깼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일어나니 5시반.이제 이 일도 별로 안남았구나.아자아자 힘을 내어 나가본다.어제 저녁먹은 식당 앞 성당(성 니콜라스 교회)위의 메뉴가 이곳 가리시아주의 주요 요리라는데 뽈포를 시켜 먹어보니 문어다리. 간이 전혀 안되고 그냥 물컹한 느낌.(한개다리가 20€정도.비싸다.) 참 요리, 먹을 수록 김치땡긴다. 난 음식 앓이를 하는 중이다. 보기만 해도 속이 미식 미식.저수지 너머로 해뜨려는 모습. 오늘은 비 소식도 있고 해서인지.하늘이 무척 어둡다. 한참을 이러고 간다. 스페인의 학생들. 필수 수학여행 코스인가보다..너무 많다. 한꺼번에.중간 첫 바에서는 거의 100여명의 학생이..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7. 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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