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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로 이동(6/26 출발: YYZ TO KEF TO C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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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이제 진짜 시작을 한다.
     출발(YYZ to CDR)캐나다에서 아이슬랜드 경유.

아들이 라이딩 9pm yyz 공항 도착하고 이유는 모르겠으나 좀 늦게 랜딩을 하였다. 좌석은 5A+B로 바로 비지니스 뒷석 공간인데..오우!! 좌석 공간이 비지니스서꽈 동일하게 넓어서 다리를 쭉펴도 공간이 남는다. 살다보니 이런 운도 따라온다. 웬지 여행의 시작이 좋은 느낌이다

중간 경유지(Reykjavík, 아이슬랜드) > 파리행.
(일단 트랜짓을 하는데 쭉따라 나가면 입국심사대가 보이고  transit이라는 곳으로 따라가 심사한 후 나가면 다시 케이트 들이 보인다. 2번째 뱅기 게이트에 서서 기다린다.) 역시 또 연착을 한다. 그래도 뜨는게 어딘데 하며 욕심을 내려 본다.

캐나다와는 시차가 애매하여 6시간 앞서는 파리. 한밤중 시간대고보니 바로 자서 내릴때 깸.


이 넓은 공간보소~~5A이코노미

공항에서 숙소로 향함.
- par tar트램(공짜)타고 나가,(에어컨 없다.)
- 79E버스(공짜, 50€내니 잔돈 없다고)타고,
- 또 143번 버스타고(노 에어컨..너무 덥다.)
-걸어서 15분 걷는다는데, kfc들려 좀 먹고, 골프장근처로 올라오라..땀이 흠뻑. 결국 도착

씻고 저녁먹으러, 근처의 식당.
헉!!텍스도 팁도 없다!!!

(후기) 부킹닷컴에서 AirB&B숙소를 잡은 곳인데 집이 너무 습하고 곳곳의 곰팡이, 더구나 다음날 보니 온몸에 베드벅!!!얼굴이고 몸이고 엉망이다. 추후 complain을 부킹에 했지만 증거사진에 설명에 진만 빼고 아무런 조치 못받음. 하.....이제 대장정을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 불안하다..

파리의 이곳은 절대!!!!!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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