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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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동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을 시작하며..

    2017.12.16 by 빈손..binson

  • 캐나다동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 1일.퀘백(QUEBEC) Drummondyille

    2017.12.16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마침. 길티후리(Gulity Free,죄책감)를 외친다.

    2017.12.15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5일 알버타주(ALBERTA) 로키의 초입 벤프(Banff)

    2017.12.05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4일 싸스카츄완주(Saskatchewan) 케슬부페(Casle buffe)

    2017.12.02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3일 > 매니토바(Manitoba)주 위니팩(Winnipeg)

    2017.12.02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2일. Kakabeka Falls Park 수세마리(Sault Ste Marie) > 썬더베이(Thunder Bay)

    2017.12.02 by 빈손..binson

  •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일. 온타리오(Ontario) 옥빌 (Oakville) > 서브버리(Sudbury) > 수세마리(Sault Ste Marie)

    2017.10.28 by 빈손..binson

캐나다동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을 시작하며..

서부를 다녀온지 한 이주가 지나니 온 몸이 다른 여행을 또 부릅니다. 캐나다서부의 10,000K를 횡단 했는데, 캐나다동부는 어떨까 찾아보니 가로 횡단이 2,000키로입니다. 만킬로정도를 로드트립을 여행했는데 2000키로를 못할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입니다.일단 여행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또 흥분이 됩니다. 내킨김에 생각난 김에 하자. 이걸 지금 못하면 언제 또 하겠는가? 한김에 이번 여름에 아예 캐나다를 정복하자하는 마음으로 가족의 설득에 들어갔습니다. 한번 살짝 귀뜸을 하니 벌쩍뜁니다. 남편은 남편데로, 좀 쉬자, 딸은 딸데로 이제 방학도 얼마 안남았는데 쉬어야지 뭐 쉬는게 따로 잇는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빈둥빈둥 한국드라마나 찾아보고 휴대폰으로 하루 종일 눈을 혹사하면서 말이지요. 그건 아니지요. 이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동부로드트립_2017.8.19~ 2017. 12. 16. 01:29

캐나다동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 1일.퀘백(QUEBEC) Drummondyille

2017.8.19.(토) 로드트립 1일째 여행루트 : (출발)온타리오 옥빌(Ontario Oakville) > 퀘백(QUEBEC) Drummondyille, 700km, 7H 이번은 차의 뒤좌석을 딸이 차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편안하게 자리를 마련해줘야지 싶어 전에 서부여행보다는 짐을 줄여서 준비를 했습니다. 옷도 최소한으로하고 다른 짐도 지난 여행을 경험 삼아 더욱 줄이고, 짐을 다 뒷 트렁크에 넣은 후 아침 9시에 집을 출발하여 동부로 향합니다. 출발을 하면서 보니 증조가 좋습니다. 딸은 휴대폰에 지능게임이라고 문제를 해결하면 레벨이 상승하는 바람직한 게임을 깔아 열심히 하면서 가끔 질문도 하고 나름대로 시간을 즐길준비를 한 듯합니다. 가족의 여행이니 좀 더 잘 쉬고 잘먹고 잘보이고 지내고 싶습니다.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동부로드트립_2017.8.19~ 2017. 12. 16. 01:16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마침. 길티후리(Gulity Free,죄책감)를 외친다.

꿈에만 생각했던 캐나다 서부로드트립, 로키여행, (BC는 아니지만..)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익숙했던 차를 최근에 이차로 바꾸고는 처음으로한 장거리여행이라 사실 여행중이 잘 버티어 줄지 걱정을 했었습니다. 출발전 거의 시내주행만을 하니 연비가 100키로를 달리는데 12리터(12 L/100K) 였는데, 여행 중간 중간 화면에 숫자가 바뀌더니 여행이 끝날 무렵에는 무려 4리터가 적게 드는 100키로에 8.02리터의 (8.02L/100K) 차량 연비상승 효과도 경험을 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차도 업그레이가 된듯 하여 아주 좋습니다. 수고했다.씽씽아~~사실 가장 걱정을 한 부분이 건강문제 인데, 저와 다르게 면역체계 (Immunization, 한국 "강골" ) 가 강한 편이 아닌 남편이 잘 보티어 줄지 혹시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5. 07:03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5일 알버타주(ALBERTA) 로키의 초입 벤프(Banff)

2017.7.13.(목) 서부 로드트립 5일째여행루트 : 싸스카츄완주(Saskatchewan) Assiniboia시 >알버타주(ALBERTA) 벤프(Banff) , 765Km, 12h30m 아무도 깨우는 이 없는 조용한 아침맞이 하며, 동네 캠프장을 떠나 드디어 알버타주 로키로 향합니다. 오늘 따라 비도 없고 하늘도 화창하며 우리의 일정을 응원하는 듯 합니다. 13번도로를 2시간정도를 달리다 1번도로로 접하여 주경계를 넘어서니 알버타주(ALBERTA)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역시 이곳도 별루 주 경게를 환영하는 아무 특이한 표가 없습니다. 멀리서 온듯한 차와 사람들이 알버타주라는 싸인앞에서서 있습니다. 일행을 기다리는 걸까요 사진을 찍는걸까요 아님 우리처럼 그냥 주의 경계에사 뭔가 기대를 하고 찾고 있는..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5. 03:44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4일 싸스카츄완주(Saskatchewan) 케슬부페(Casle buffe)

2017.7.12.(수) 서부 로드트립 4일째 여행루트 : 매니토바주 위니팩(Winnipeg) >싸스카츄완주(Saskatchewan) 케슬부페(Casle buffe), Assiniboia시, 671Km, 13h30m 빗소리를 들으면 잠을 깊이 잔 덕분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아주 상쾌합니다. 비도 그쳐있고,약간의 습기가 남아 있지만, 곧 햇살이 나면 금방 사라질 겁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조그마한 호수에 오리 가족이 줄을 이어 산책을 하네요. 엄마오리를 따라 이리 저리 잘도 따라서 말입니다.그야말로 평화로운 아침의 광경입니다. 아침으로 빵과 우유로 식사를 한 후 다시 출발을 해봅니다. 오늘 우리앞에는 다른 주인 싸스카추완이 목표입니다. 숙소에서 한 30분정도운전하니 마니토바의 capital인 위니팩(Winn..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2. 04:12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3일 > 매니토바(Manitoba)주 위니팩(Winnipeg)

2017.7.11.(화) 서부 로드트립 3일째  여행루트 :   썬더베이(Thunder Bay) >  마니토바주 위니팩(Winnipeg) , 561Km, 9h 오늘도 역시 무사히 아침 9시 언저리에 출발을 한다. 일어나자 마자 하늘이 좀 어둡다 했고 그저 아침이려니 했는데 텐트를 걷고 짐을 정리하여 차에 다 싣고 막 출발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게 웬 행운인가(?) 싶다. 다행스럽게 비 맞으며 짐을 정리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았으니 이 얼마나 좋은 아침의 시작인가? 참 사람 생각하는게, 사는게 다 맘먹기 나름라더니 정말 그렇다. 비가 왜 오나 원망이 되고 짜증을 평소같으면 냈을만 한데, 여행 중이고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인지 한결 부드럽게 다행이니 운이 좋다로 생각된다. 많은 것을 보지 못하더라도..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2. 03:46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2일. Kakabeka Falls Park 수세마리(Sault Ste Marie) > 썬더베이(Thunder Bay)

2017.7.10.(월) 서부 로드트립 2일째여행루트 :  수세마리(Sault Ste Marie) > 썬더베이(Thunder Bay) 607Km, 9h30m아무래도 캠핑의 첫날이라서 긴장이 남아서인지 좀 이른 아침에 눈을 떴다. 일어나니 아침 7시, 집 같으면 족히 한시간은 더 있어야 눈이 정상으로 떠질텐데...일어나 아침으로 어제 저녁으로 먹고 남은 누룽지를 먹었습니다. 맛도 있고, 시간도 절약되고. 텐트를 정리하여 하룻밤의 집을 정리하고, 텐트안에 가지고 들어온 짐들을 정리하여 차에 옮기고(두사람에게 뭔 짐이 이리도 많이 필요할까? 그냥 왜 배낭 한개에 안들어가나? 등산다니는 분들은 잘도 하시던데..그 추운 에베레스트도..프로와 아마의 차이겠죠?) 밥먹구 텐트 정리하고, 짐을 다시 차안에 끼워 넣는데..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2. 02:44

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1일. 온타리오(Ontario) 옥빌 (Oakville) > 서브버리(Sudbury) > 수세마리(Sault Ste Marie)

2017.7.9.(일) 캐나다 서부로드트립 1일째여행루트 : 온타리오(Ontario) 옥빌 (Oakville) > 서브버리(Sudbury) > 수세마리(Sault Ste Marie) 700Km, 8h30m 출발 일입니다. 약간의 흥분을 가지고 모든 물건이 흡사 마지막인 듯 다시 한번 쳐다보고, 전기코드를 다 뽑고, 전기스토브의 불이 켜진지 체크하고, 물은 다 잠겼는지 보고, 더운 날씨를 생각해 사람은 없지만 냉방을 약하게 켜야하는 고민하다 한쪽의 창문만 조금 열어두고 가기로 남편이 일반적으로 결정을 합니다. 맞겠지요. 그런건 전문이니까요. 이제 가는 길에 딸과도 3주간의, 이제까지 이리 길게 떨어져 있어본 적이 없는데,혹시라도 가까이 없으니 무슨일이 생기면 어찌 해야하지 만가지 생각이 들지만 딸은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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