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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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 캐나다 먹빵. 젤 맛있는 핫도그.

    2018.04.07 by 빈손..binson

  • 캐나다 옥빌(Oakville) 조슈아 초등(Joshua public)+ 이로쿠아 고등(Iroquois HS) 홈스테이 모집합니다.

    2018.03.21 by 빈손..binson

  • 책:창세기 샤갈이 그림으로 말하다

    2018.02.19 by 빈손..binson

  • 책: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웰다잉-메모

    2018.02.18 by 빈손..binson

  • 이제 1학년인 딸아이와 5학년인 내가 이렇게 하루 하루를 만들어가며 삽니다.

    2018.02.17 by 빈손..binson

  • 꽃말 설램 : 칼랑코에,칼랑코우에,가랑코에,카랑코에, 칼란코에

    2018.02.16 by 빈손..binson

  • 캐나다 체감 영하 30도(영하 20도)에서의 겨울산책의 즐거움

    2018.02.14 by 빈손..binson

  • 행복이라는게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젠 압니다.

    2018.02.10 by 빈손..binson

캐나다 먹빵. 젤 맛있는 핫도그.

캐나다에 평범한 캐나디안타이어(Canadian tire)에 핫도그를 먹으러간다? 캐나디안 타이어는 가정용품과 자동차용춤을 파는 곳인데 말이죠. 우리 옥빌의 던다스에 위치한 카나디안타이어는 바로 이분 Jimmy덕에 그 입구에서 아주 맛있는 핫도그와 소세지를 아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읍니다. 처음에 이 간이 설치대를 봤을때는어찌 이런게 이런 장소에 있을까 싶었읍니다. 누가 먹기는 할까, 위생은 어찌할까, 정부에서 허가는 어찌 받았을까, 뭐 이런 저런 생각. 하지만 거의 매니악이 있을 정도의 중독이 됩니다. 아주 맛있는 소세지와 핫도그입니다.그 맛이 아두 차별됩니다. 가끔 식욕이 없을때 한개를 먹으면 배가 꽉찹니다. 큰 소세지한개와 반정도를 더 잘라 꽉차게 손맛까지 넣어 따끈하게 구운 소세지 빵에 넣어주고 ..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4. 7. 13:33

캐나다 옥빌(Oakville) 조슈아 초등(Joshua public)+ 이로쿠아 고등(Iroquois HS) 홈스테이 모집합니다.

가족같이 지내면서 홈스테이 할 학생을 초청합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캐나다에서도 가정 안전하고, 하이 스텐다드를 유지하는 온타리오주(Ontario), 옥빌시(Oakville)이며, 사는 지역도 옥빌내 가장 학군이 좋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지역인 초등학교 Joshua Public School 과 고등학교 Iroquois Ridge High School 에 걸어서 가는 10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이어서,온타리오의 고등학교 비교 rank중 가장 좋은 순위중에 포함되는 Iroquois Ridge High School로 통학을 할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Joshua Public School 과 고등학교 Iroquois Ridge High School는 아래의 해당 웹싸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3. 21. 05:43

책:창세기 샤갈이 그림으로 말하다

종교적이면서 또한 시적인 잠수성을 지닌 화가인 샤갈은 자신의 종교적 예술세계를 종합하는 의미를 지닌 [성서 메세지] 연작을 1955년도에서 1967년도에 걸쳐 작업을 했다. 68세에서 80세에 해당하는 나이였다. 이때는 샤갈의 작품 활동기에서 후반에 해당하다고 할 수 있다. 샤갈은 우대인 태생의 우대주의 종합예술가로서의 양상들을 보여준다. 샤걀은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신인으로 인식되기를 원했다. 헨리 밀어는 샤살을 '화가의 날개를 가진 시인'이라고 묘사하였다고 한다. 샤갈은 이 그림을 천사와 인간으로 상정을 했다.창세기에 의하면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그러나 이 그림에서는 신의 모습 대신 천사만 등장을 한다. 유대교에서는 신을 그림이나 동상으로 표시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천사로 표시를 한것이다.이것은 유대인..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2. 19. 00:01

책: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웰다잉-메모

'9988234'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죽는다(4) '품위 있는 죽음이란 편안한 마음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다 가는 것, 주변정리를 잘해놓고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죽음을 수용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조물주께서 매일 죽었다 깼다 하는 연습을 하라고 잠을 주셨다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평생 살아 있는 동안죽었다 깨어났다 연습하며 산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 순간 21그램이 줄어든다고 한다.21그램은 겨우 5센트 5개의 무게, 벌새 한 마리의 무게, 초코렛 비 1개의 무게와 같다. "사람이 죽는다는 건 확실한 일인데도 나는 죽지 않는다는 무의식의 신념때문에 인간은 불행하다"고 했던 독일의 시존주의 철학자 하이데거의 말처럼 더..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2. 18. 07:59

이제 1학년인 딸아이와 5학년인 내가 이렇게 하루 하루를 만들어가며 삽니다.

우연히 청소를 하려 들어간 딸아이의 책상위의 벽에 뭔가 알록 달록한게 붙어 있어 쳐다 봅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자기방에 남이(이시기의 그들에게 부모도 남으로 받아들여져서 그 가족이라는 개념과 자기가 아닌 모든 이는 남이라는 개념에 헤매는 단계인 듯 합니다.) 들어가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그렇다고 본인의 방을 깨끗이 정리도 못하는 아이도, 어른도 아닌 중간단계입니다. 문을 여는 순간부터 어디에 발을 디딜지 고민스러운 상태입니다. 뱀띠도 아닌 것이 뱀의 허물벗듣이 한겹씩 한겹씩 벗어둔 모든 종류의 옷가지들이 한 뭉탱이씩 돌아다닙니다. 아마 하루 하루의 기록인가 봅니다. 한번은 그것을 다 치우고 정리를 해둔 후에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방으로 들어간뒤에 청소와 정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를 기대했지만 그 ..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2. 17. 23:00

꽃말 설램 : 칼랑코에,칼랑코우에,가랑코에,카랑코에, 칼란코에

칼랑코에(Kalanchoe) 올해도 여전히 발렌타인데이는 돌아오고 뭐 그런걸 상관하는 가 하지만 가끔 딸아이로부토 조그마한 꽃 화분을 선물을 받으니 웬지 좀 설래기도 한데 역시 이번에도 칼랑코에라는 겨울내 꽃을 볼수 있는 것과 분홍색의 파스텔톤 장미화분을 받았습니다. 긴긴 캐나다릐 겨울에 혹시 라도 엄마가 우울해질까 하는 배려라서 더욱 그 의미가 저에게는 큽니다. 꽃보다 딸아이의 커다란 마음을 받습니다. 받고나서는 웬지 좀 걱정이 됩니다. 장미의 경우는 준 전문가 수준이지만 칼랑코에는 관리를 실패하여 지금도 창문에는 꽃을 피우지 않고 2년째 줄기만 나다 잘라버리고 나고 잘르고를 하고 있는 중이니 말입니다. 키우기가 쉽다고 했는데 이게 웬일인지 꽃이 풍성한 것을 샀건만 집에 와서 꽃이 안핍니다. 나름 집안..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2. 16. 06:46

캐나다 체감 영하 30도(영하 20도)에서의 겨울산책의 즐거움

2018년 올해의 겨울은 전세계적으로 참 악명이 높을 듯합니다. 날씨에 민감한 이곳 생활은 특히 겨울이 되기전에 올해의 겨울이 추울지, 눈이 많이 올지, 온화할지 관심이 많아 미리 날씨의 예상을 찾아보곤 합니다. 지난 초 겨울 전문가들이 두 그룹으로 나뉘더군요. 한 그룹은 평시의 온화한 날씨가 이번 겨울도 되리라는 예측을 내놓고 다른 그룹은 다른때와 다른 혹한이 될거라는 그런 상반된 의견을 내놓으니 우리같은 비전문가는 예측을 알거나 모르거나 다름없는 둘중 하나 본인의 기대에 따른 의견을 선택하여 기다리는 결과가 된 상태입니다. 어째 데이타는 함께 공유를 할텐데 이렇게 반대의 예측결과를 내 놓게 되었을까요? 여하튼 저도 개인적으로 눈이 적게 오고 온화한 겨울을 기대했건만 정말 혹한의 겨울을 맞이 하게 되었..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2. 14. 03:50

행복이라는게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젠 압니다.

참 어렵습니다. 나이도 녹녹치 않은 마흔이 넘어,더군다나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 것이 말입니다. 아마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 조차가 너무 큰 기대이고 사치이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 중에는 너무 상처를 받아서, 또는 친구의 그 친밀함을 누려보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미리 짐작을 해봅니다. 가족도, 아는 사람도 없는 다른 나라에서 오직 아이들과만 십년을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은 친구의 부재였습니다. 노력도 해보고 시도도 해보고 참아도 보고 기다리게도 했지만 결국은 너무 힘들다는개 나의 결론입니다. 이래야 친구라는 나의 기준 색안경이 너무 짙어 진걸까요? 조금씩 조금씩 짙어진 나의 기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슨 심사기준이나 시험처럼 작동이 되어 버려, 이 모든 것은 상대..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2. 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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