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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6- to O Serrallo(스페인 Viladesuso,22.6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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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6.24. 여섯째날

케빈에 문이 있어 닫고 자니 한결 편안히 딸도 나도 자고 일어났다. 심지어 7시 50분(평소보다 10분 이른) 출발시간.

나가니 호객행위를 아침부터라는 양반이 있어 들어보니 브릿지를 배를 타고 가야하니 여기서 타란다. 그럼 멀지 돌지 않고 바로 내려 산을 타지 않고 다음을 해안으로 걸을 수 있다고 난 이해를 했다. 그런 이ㅑ기를 여어로 하는 양반이 다리를 걸어서 갈 수 있냐고 아무리 물어도 못알아드는 척한다. 음..인당 6유로를 내고 조그마한 보트에 오른다..

내리자마자 짙은 안개가 아주 습하고 써늘하다. 해안길을 운치 있게 걸어본다.


이제부터는 포르투칼이 아니라 스페인의 영역이다. 이정표도 아주 익숙한게 보인다.


익숙한 성자의 조각상도 보인다.

한참을 걷다 도저히 발이 아파 길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물도 마시고 님은 과자로 요기를 하고는 일어나 한 10걸음 지나니 하...바가있다. 이런 된장..그런줄도 모르고..다시 자리를 잡고 화장실을 방문한후 커피와 점심대용 감자/달걀파이를 먹는다. 시간을 보니 음..왜 내 시계와 핸폰의 시간이 다르지..같은 위치의 나라인데..구껑넘은건 알지만..11시반이 12시반으로 보인다.일단은 시계를 조정하고 나중에 찾아보자 한다.
(이게 결과) 스페인이 한시간이 앞선다..



약간의 숲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다시 스페인 길을 걸어 숙소에 도착한다. 엡들은 16-18이라는데 실제 20유로를 요구한다. 좀 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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