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681)
    • 드로잉,스케치 그리고 수채화.. (15)
    •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32)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 (112)
      • 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
      • 캐나다동부로드트립_2017.8.19~ (14)
      • 캐나다 캠핑여행 (5)
      • Camino De Satiago_20240625~ (61)
      • 캐나다 브르스트레일(End2End) (12)
    • 하늘로의 여행 (4)
    • 책, 솔리튜드 (514)

검색 레이어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산티아고 순례길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5- to Caminha (18.7km)

    2025.06.24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4- to Carreco (24.5km)

    2025.06.23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0- porto 여행

    2025.06.22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3- to Castero Do Neiva (25.12km)

    2025.06.22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2- to Agucadoura(25km)

    2025.06.21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 porto to Lavra(27k)

    2025.06.20 by 빈손..binson

  •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0- 준비/도착

    2025.06.18 by 빈손..binson

  • 산티아고 후기- 파리 1일차

    2024.08.05 by 빈손..binson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5- to Caminha (18.7km)

2025.6.23 다섯째날 아침 7시에 기상을해야하는데 딸이 일어나질 못하여 한시간뒤 8시로 미룬다. 준비하고 9시. 오늘은 쉬는 날로 18킬로대로 기기로 했다.하지만 출발하고 도착하는데 사실 비슷히게 걸리고 힘들다. 잠깐 해안길을 걷다 숲속으로 들어가고 나오고를 반복한다. 바람도 어제보다는 잔잔해져 더위가 느껴지며 땀이 죽죽.. 숙소는 지난번처럼 캠핑장의 케빈을 잡았다. 샤워실 앞이라 아주 편리하다. 샤워후 쓰러진다. 온몸이 화끈거린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4. 02:33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4- to Carreco (24.5km)

2025.6.22 넷째날. 코골이가 심해 걱정을 하다가 입을 막고 자면 나을까하여 테이프를 붙이고 잤다. 잠자다 스스로는 느끼지를 못하여 딸에게 조용했는지 물어보니..헉..가장 시끄러웠다고 한다. 이를 어쩌나...코걸이도 하고 브렛.테이프도 붙이고 입도 막았는데..아...이젠 코도 막아야하나..그럼 숨은?!!!!아침 커피를 먹으러 가는데 다들 나를 원망하는 것같아 고개를 못들겠다. ㅠ.ㅠ어째든 길은 8시에 나선다. 어제의 그 육로보다는 해안길을 가고자하는데 조금 가다 보니 길이 없어진다. 그냥 비치를 걸어본다.한참을 모래밭을 헤매고 가다 동네로 들어가 해안길을 찾았는데 비람이 엄청 심하다. 앞바람이라 더욱 강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해변의 사람들이 다 바람막이를 북쪽으로 하고 있었구나 .그렇게 걷다 보..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3. 02:14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0- porto 여행

2026.6.18 쉬어가는 하루. 포르토 관광을 한다. 아침늦게 2시에 일어나 나가니 3시. 생각보다 바람이 솔솔하여 그다지 덥지는 않았다. 일단 열대 더위는 아니고 응달을 시원하다. 이곳 저곳을 가봤는데 결국 가장 볼만한게 많은 곳은 에필블리지 인듯하다. 거리공연, 많은 음식점, 저녁무렵은 장도 서는 듯하다. 선물샾, 관광 홉온옾 버스, 배투어 등 이곳에 다 몰러 있는 듯하다.초행이라 몇 군데 건물을 구경하고는 마지막에 가니 시간도 늦고 걸음도 바쁜 하루 였다. 포루투칼은..1. 길바닥이 조그만 정사각형 돌조가을 깔아서 만든곳이 많다.2. 집들의 벽이 파란 문양의 타일로 덮여있다.3. 사람들이 많이 한참을 쳐다본다. 왜인지 모르겠다.4. 뭔지 모르게 궁금해하는것 같은데 묵묵하지만 친절해 뵌다. 5. 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2. 00:45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3- to Castero Do Neiva (25.12km)

2025.6.21 세째날. 7시 출발.오랜만에 알베르기에서 자니 밤새 들락달락, 아침 일찍부터 웅성 웅성.결국 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는 출발을 한다. 잠깐의 해변길후에 안개낀 골프장 옆을 지나다 육로로 접어 든다. 결국 지난해 같은 무더위가 느껴지고 다시 맵을 보니..아..원래가려던 해안길이 아닌 센타 육로를 가고 있다. 사람이 적어서인지 길에 노란 활살표인 카미노의 표지가 적고 가끔은 숨겨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부적절한곳에 있어 가는 이의 발길을 혜깔리게 한다. 잘 본다고 했는데 우리도 잘못된(?)길을 종일 걸어 주태까를 지나며 개짖는 소리만 잔뜩 듯는다. 오렌지가 많다더니 그건 하나도 없다. 이래 저래 피곤하고 발바닦은 가시 찔린듯 아파 보니 물집이 받ㄱ, 발가락 사이, 뒷꿈치가 다양하게 여러곳..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2. 00:19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2- to Agucadoura(25km)

2025.6.20. 7시 기상이 7시 반이되고. 준비하고 나서니 8시반. 부랴부랴 일어나 나선다. 해안 도로를 따라 오늘도 가볍게. 확실히 해안이라서인지 바람이 선선하게(약간은 싸늘하게)불어 걸음도 가볍다. 한시간 가량가니 문언 카페가 보여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씩 마시고 시작한다. 예전의 프랑스길(사실 95%가 스페인인데 프랑스길이라 부른다.)은 무더운 날씨, 바람한점 없고, 땡뻩에 불타오르는 길이어서 진짜 걷기가 힘들었는데 그에 비하면 이건 아직까지는 버케이션 기분이다. 한적하고 시원하고 걷는 길도 나무길이라 발의 충격도 덜하다. (아직까지는 강추!) 1시경 체력을 보강하고자 점심을 먹어본다. 너무 고하지 않게 샐러드와 버거를 둘이 먹었고 입감으로 맥주 한잔.가벼운 잡담과 음악을 들으며 걸으니 벌써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1. 03:16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1- porto to Lavra(27k)

2025.6.19 8시 출발선선하게 느껴지는 아침 바람을 맞으며 첫날을 시작한다. 첫날부터 엄청난 내리막길..하..어제 밤 마지막 봤던 에펠브리지를 지나 걸어간다. 화장한 해뜬날인데 갑자기 왕방울 만한 비가 쏟아지고 우린 길에서 정신없이 판초를 입고 나서려는데 갑자기 멀쩡한 날씨가 된다. 누가 보면 코메디를 하는 줄 알정도 허둥 지둥.다시 걷고 해변을 끼고 걷고..가는 내내 아무런 이정표가 없다. 이곳사람들의 시선 또한 장난이 아니다. 이상한 사람을 보는 듯이 아주 한참씩 쳐다본다. 에이..함께 째려..뭘봐!그런데 해변이 보이더니 그 옆으로 컨테이너배가 지나가고 가다보니 어느 아저씨가 길을 잘못들었다고 알려준다. 되돌아가서 다리를 건너 가야한단다. 휴~~그이후 나무로 깔린 해변의 길이 나오고 그길을 따라..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20. 03:06

카미노 포루투칼 해안길 0- 준비/도착

2025. 6.16-7.8일계획.총 300키로, 작년의 프랑스길을 끝내고 다시는 안한다고 했는데 여기 또 포르투칼 해변길 코스에 와 있다. 한해동안 간간이 지난 여정이 머리에 떠오르기도 했건만 다시 올줄은 몰랐는데..아..카미노 블루. 그 열정이. 그 고단함속의 평안이..그 여유 작작한 걸음 걸음이 그리웠다. 이번은 300키로 정도되는 포르트칼 해변길 포르토(Porto)에서 산티아고까지이다. 지난번은 하루 25키로 기준이지만 이번은 20키로를 목표로 한다. 사실 25키로의 작년 목표를 보먼 숙소를 찾고 나오고 하면서 최소 2에서5키로는 더걸어 매일 30키로를 걸은 셈이다. 이번은 20키로..즉 25킬로를 목표로 너무 서두르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게 하고 싶은데 딸과의 동행이라 두고 볼일이다. 저녁에 토..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5. 6. 18. 08:51

산티아고 후기- 파리 1일차

8월2일. 루브르 정복 집으로 가던 파리에서 3일 묵기로 했고 나름 호텔이라 그 더운 날씨에 공항에서 RER+metro갈아타고 도착. 아...너무 좁고 너무 더운. 창문 열고(누가 보거나 말거나) 사정하여 선풍기 빌려 틈음. 근데 왜 RER 도 메트로도 파리는 에어콘이 없나?심지어 나름 호텔(일 $100이 넘는?)에도 없나? 이 도시 뭐가 문젠가? 아..나간다. 에어콘나오는 곳으로.. 루브르 왔습니다. 아침11시 도착. 저녁 9시까지. 하..허리 끊어지는 줄.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음..올림픽?) 생각보다 작품이 많지 않고(1200-1800?), 너무 올드. 거의 천사.예수,마리아..원래 이랬는지..이번이 3-4번..음..새로운게 없는 듯.. 다른 미술관을 찾아본다..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Camino De Satiago_20240625~ 2024. 8. 5. 04:21

추가 정보

250x250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 7
다음
TISTORY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