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달팽이 식당 ㅡ오가와 이토 저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덜아오니 집이 텅 비었다."
...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이곳, 달팽이 식당의 주방에서''

..링고(린코), 엘메스..식당을 차리위하여 돈을 모으던 링코는 어느날 일끝내고 오니 남자친구가 전부 가기고 사라졌다. 그 충격이 목소리를 잃고 15살에 가출한 시골 집으로 25살에 들어간다. 그곳은 불륜이라 맞는 엄마 혼자 돼지 엘메스와 살도 있고 링고는 숙박비를 내기위하여 창고에 "달팽이식당"이라는 음식점을 낸다. 성업중 엄마의 비밀..혼전 아이. 암..사랑하던 남자를 암으로 병원에 갔다 주치의로 만나다. 결혼.  기르던 엘메스를 피료연으로 음식으로 남기고 엄마는 몇달후 죽는다. 그후 몇달을 방황하다 우연히 목소리를 찾는다.

...다양한 자연 재료로 만들어가는 음식의 다양성이 새롭다. 돼지 한마리로 온갖 음식을 구상하고. 하루에 한 팀만을 받는 식당. 사연을 갖게 하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