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시작은 표시하기 쉽다." "저, 이제 레오한테도 얘기해주세요. " 레이첼이 말했다. '그 얘기 다시 천천히 해주세요, 그 강물 이야기요.' ..실패한 과학자 조는 아내와 소풍을 갔다가 위태로운 기구에서 발견하고 그 안의 슈년을 구하기위해 여러명과 매달렸다 가장 처음 손을 놓고 이어 다른 사름도 놓다 마지막사람이 하늘에서 떨어져 죽음을 당한다. 의식적인 부정과 무의식의 죄책감이 점점 조여오는 중 함께 잡고 있던 청년 패리는 갑자기 사랑을 고백하며 스토킹을 시작. 매일 편지며 집앞의 감시. 아내는 이를 망상이고 혼자만의 집착이라며 미친사람 취급을 하고..결국 패리는 집으로 쳐들어와 아내를 인실로 삼아 조를 부르고 총사건으로 패리를 죽이고 끝난다. 가장 논리적이라는 아내는 마지막까지 남편의 행동이 남편의 책..

책, 솔리튜드 2023. 11. 10. 09:28

#어느 사이코패스의 사랑 "네가 서점에 들어온다." .. "너는 떠났다. 영원히. 그리고 그녀는 지금, 켜기에 있다." 서점에서 일하는 조. 서점이 방문한 여성을 스토킹하고 결국 그 주변을 파익하다 괴롭히는 사름을 실해하고 그 주인공 마져 죽인다. 그걸 본인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를 자극하는 여주가 서점을 방문한다. ..이 이야기는 한남자의 심리상태를 혼자의 독백처럼 계속 생각하고 말하는 일인칭 소설이다. 중고책을 팔고 다루는 서점이 장소이고 그래도 이런 책을 사는 여자들 속에 대학을 안나온 남주인공 조. 그에게는 아마 여자의 마음을 뺐게하는 매력이 있카보다(아님 사이코 패스이니 각 여자가 좋아하는 생각, 말, 행동을 하던지..) 정말 그렇기 생각하고 느끼는지 작가는 김이야기 독백을 풀어나간다...

책, 솔리튜드 2023. 11. 5. 08:40

"한나는 이산한 느낌에 잠에서 깼다." ... "한나는 거의 쓰러질 뻔했으나 간신히 미소를 머금으며 대답했다. '멋져요.'" ..코니 맥(유명 요리사)가 한나의 가게를 빌려 케익을 굽다가 살해를 당하고 이를 추적하는 민간인 탐정 한나. 그 여동생의 남편과 팀인 마이크 경찰관과 썸을 타는 중 일에 대한 서로의 신경전. 결국 범위의 포위망은 좁혀지고 가장 친했던 어린시절의 친구가 금전 문제때문에 벌인 소동. 앤 플레니크의 여러가지 디저크 이름의 추리소설. 이번은 블루베리 머핀인데 책의 내용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음..남은 여러권의 추리소설을 계속 읽어야 할지 갈증이 되는 수준의 추리소설이다.

책, 솔리튜드 2023. 11. 1. 09:22

"환영합니다. 경애하는 관객 여러분. 어서 오십시오." ... "그것도 둘 다 오른쪽." ...여러가지 환상적인 마술을 하면서 사람들을 살인을 한다. 변신 마술. 환상 마술. 손 마술. 독심술....결국 반전에 반전을 하면서 범인는 잡히고..협조하던 마술 보조사 카라는 자신의 길을 찾아 스승의 압박에서 벗어나 독립길을 간다.

책, 솔리튜드 2023. 10. 31. 08:59

그웬과 아이리스의 런던 미스터리 결혼상담소 "본드 스트리트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올라와 데이비스 스트리트 쪽으로 나온 틸리는 한낮의 햇빛 속에 멍하니 눈만 깜박거렸다. " .... "난 준비됐어. "아이리스는 의자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이제 쇼핑하러 가볼까." 아이리스. 그웬. 바른 사랑 결혼 상담소. 한쌍의 거플을 니어주려했으나 여자는 살인을 당하고 남자는 용의자로 감옥에 들어간다. 상담소의 둘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 사건을 추적하는데.. 알고보니 아니리스는 전직 첩보원이고 그웬은 명석한 귀족 부인이다. . 좀 오래된 이야기 같은데 그래도 속도감 있게 잘 읽었다.

책, 솔리튜드 2023. 10. 26. 15:35

"겨울 스포츠, 유쾌한 사람들, 편히 쉴 수 있는 넓은 저택, 이 모든 것이 갖춰진 곳에서 짧은 휴가를 보내는 건 어떻겠나?" ... "반스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그들이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럭 밖으로 걸어 나왔다." ..고전 추리?사용하는 문체가 너무 고전체아 읽는데 좀 어려웠다.

책, 솔리튜드 2023. 10. 25. 09:31

"안녕하세요."여자가 말했다. ... "아빠는 널 사랑하고 앞으로도 언제나 그럴거다. 무슨일이 있든지 간에" ..릴리.분방란 부모를 두고 혼자만의 세계에 살던 어린시절. 집안의 거주자인 성인이 추파를 던지고.. 그녀의 방에서 자위 하는 것을 보고, 13살이었던 그녀는 33살의 성인인 그를 죽여 우물에 묻는다. 그후 배신 남친을 죽이고..계속 되는 살인에도 웬지 읽어나가면서 그녀 편을 들데된다. 결국 경찰의 추격은 점차 좁혀오고..

책, 솔리튜드 2023. 10. 24. 21:34

"가르다(아일랜드 공화국 경찰)에서 잘리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 "안타깝군. '청원 깡패'자리를 원했는데." ...잭(전직 경찰)이고 알코올 중독자. 탐정을 하면서 한 여자를 만나고 술을 끊고 마시고..이게 무슨 추리 소설인지 모르겠다. 주의가 산만한 그런 이야기.

책, 솔리튜드 2023. 10. 2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