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과 아이리스의 런던 미스터리 결혼상담소
"본드 스트리트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올라와 데이비스 스트리트 쪽으로 나온 틸리는 한낮의 햇빛 속에 멍하니 눈만 깜박거렸다. "
....
"난 준비됐어. "아이리스는 의자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이제 쇼핑하러 가볼까."
아이리스. 그웬. 바른 사랑 결혼 상담소. 한쌍의 거플을 니어주려했으나 여자는 살인을 당하고 남자는 용의자로 감옥에 들어간다. 상담소의 둘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 사건을 추적하는데.. 알고보니 아니리스는 전직 첩보원이고 그웬은 명석한 귀족 부인이다. .
좀 오래된 이야기 같은데 그래도 속도감 있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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