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맬로리 : 새장 밖으로 나간 사람들ㅡ 조시 맬러먼

"맬로리는 교실의 벽에 바짝 붙어 서 있다."
..
"그리도 마침내 무언가가 돌아 왔다."

...영화 버드박스의 후속이야기.
안전한 곳으로  도착 2년후에 큰 분쟁이 일어나고 결국 많은 사람이 죽은 그 곳을 피해 세명은 다시 자신들 만의 공간에서 10년을 산다. 우연한 정보로 그녀의 부모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결국 "눈없는 기차"를 타기 위하여 길을 나선다. 50피로를 걸은 후 다행히 기차를 타는데 그곳에서 원수인 게리를 만나고 맬로리는 밀쳐서 기차에서 떨어지고 톰은 자발로 따라나서고 그 딸은 엄마를 찾기위해 나간다. 결국 세명은 모두 만나고 새로운 안전지대에서 멜로디의 아버지를 만나고, 톰은 크리쳐를 볼 구 있는 안경을 선보이고, 딸은 맨눈으로 크리쳐를 볼수 있다는 비밀을 밝힌다. ..이후는 3편이 나올듯 하다.

대단한 내용이 없이 맬로리 및  아들 톰, 딸 의 내몀세계. 느낌등만으오 한권의 책을 적는다. 매 순간의 느낌. 공포. 두려움을 그리도 자세히 적는 걸보니 참 대단한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