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CC 드 푸아티에가 자신이 살해단하리라는 사실을 날았더라면, 그녀는 남편 리갸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 주었으리라.
....
"괜찮다 마다." 그는 미소를 지었다."세상 전부를 가졌으니까"
"사랑이 있는 곳에 용기가 있고
용기가 있는 곳에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신이 있다
그리고 신을 소유하면 세상 전부를 가질 수 있다."
..가마슈, 보부아르 경찰. 다시 살인 사건을 수사하러 쓰리 파인트라는 조그만한 마을을 찾는다.
...
이야기가 시작될 무렵부터 살인자가 누군인지를 예측할 수 있었다. 여러 반전을 시도했지만 조금씩의 논리가 빗나간다. 일부로 예측울 못하게하려는 기법인듯했다. 조용히 나무의 눈치를 채지 못하도록 대상을 은폐했다. 딸..크리.는 그 어머니인 CC를 살인하고 CC는 그 어머니인 부랑자 L을 살해한다. 이야기는 50년 전에 발생한 한 여인의 상황에서 유도된듯하다.
중간중간 감사의 생각.신념이 나오고 소설이지만 매우 흥미로운 인물상이다. 그 똑똑한 머리가 큰 역할을 하지만..그 전편인 "스틸 라이프"를 찾아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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