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부 자동차여행: 로드트립마침. 길티후리(Gulity Free,죄책감)를 외친다.
꿈에만 생각했던 캐나다 서부로드트립, 로키여행, (BC는 아니지만..)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익숙했던 차를 최근에 이차로 바꾸고는 처음으로한 장거리여행이라 사실 여행중이 잘 버티어 줄지 걱정을 했었습니다. 출발전 거의 시내주행만을 하니 연비가 100키로를 달리는데 12리터(12 L/100K) 였는데, 여행 중간 중간 화면에 숫자가 바뀌더니 여행이 끝날 무렵에는 무려 4리터가 적게 드는 100키로에 8.02리터의 (8.02L/100K) 차량 연비상승 효과도 경험을 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차도 업그레이가 된듯 하여 아주 좋습니다. 수고했다.씽씽아~~사실 가장 걱정을 한 부분이 건강문제 인데, 저와 다르게 면역체계 (Immunization, 한국 "강골" ) 가 강한 편이 아닌 남편이 잘 보티어 줄지 혹시 ..
땅으로의 자동차 여행 로드(Road) 트립/캐나다서부로드트립_2017. 10. 25~
2017. 12. 15.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