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설램 : 칼랑코에,칼랑코우에,가랑코에,카랑코에, 칼란코에
칼랑코에(Kalanchoe) 올해도 여전히 발렌타인데이는 돌아오고 뭐 그런걸 상관하는 가 하지만 가끔 딸아이로부토 조그마한 꽃 화분을 선물을 받으니 웬지 좀 설래기도 한데 역시 이번에도 칼랑코에라는 겨울내 꽃을 볼수 있는 것과 분홍색의 파스텔톤 장미화분을 받았습니다. 긴긴 캐나다릐 겨울에 혹시 라도 엄마가 우울해질까 하는 배려라서 더욱 그 의미가 저에게는 큽니다. 꽃보다 딸아이의 커다란 마음을 받습니다. 받고나서는 웬지 좀 걱정이 됩니다. 장미의 경우는 준 전문가 수준이지만 칼랑코에는 관리를 실패하여 지금도 창문에는 꽃을 피우지 않고 2년째 줄기만 나다 잘라버리고 나고 잘르고를 하고 있는 중이니 말입니다. 키우기가 쉽다고 했는데 이게 웬일인지 꽃이 풍성한 것을 샀건만 집에 와서 꽃이 안핍니다. 나름 집안..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2. 16.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