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여행인 것을...since 2017.10

책. 실버베이 ㅡ 조조 모예스 저 "내 이름은 캐슬린 휘티어 모스틴. " ... "하지만 이번 만큼은 , 딱 이번만큼은, 그의 말이 옳다는 걸 나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시골마을(호주)의 오랜된 호텔(실버베이)에서 벌어지는 개발위기, 거래/돌도래와의 공생, 학대. 위험.사랑.

책, 솔리튜드 2022. 10. 8. 06:26

책.릴리언의 정원 ㅡ 애비 왁스먼 저 "남편이 죽은 3년이 지났지만 ,그는 아직도 그 어느 때보다 내게 필요한 사람이다." .... "잠시 앉아 있다가, 나늠 아이들을 위해 프랭크를 벌레에게서 구해 주러 갈 것이다." ... 사고로 죽은 남편에 대한 집착. 악몽. 회사에서의 우연한 강좌를 들으러가서는 만나는 인연..너무 예측가능한..

책, 솔리튜드 2022. 10. 8. 06:23

책. 더는 잠들지 못하리라 ㅡ P. D. 제임스 저 단편집 모음..

책, 솔리튜드 2022. 10. 8. 06:22

책.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ㅡ잉에 숄 "스탈린그란드시에서 일어난 전쟁이 막을 내린 2월의 봅날이었습니다. " ... "자신의 몰락을 내다보는 독재 정권은 더욱 잔인해지기 마련이니까요." ...히틀러전쟁시기의 독일 대학생/지식인들이 그에 반해 일어난 사건을 기록식으로 표현. 사살되고 수용소, 감옥, 가족도 숙청당한 이야기를 적은 글...음...독일이 뭐라도 적어변병하려 적은게 아닐까 싶기도..읽다 중단.

책, 솔리튜드 2022. 10. 8. 06:21

책. 칼릴라와 딤나 ㅡ 바이다바 저 동화같은 단편물들...내용이 너무 단순하고 식상하다. 첫편을 읽고는 더이상 읽기가 싫어진 책.. 아랍인들의 대서라는데..

책, 솔리튜드 2022. 10. 8. 06:20

책. 빈 옷장 ㅡ 아니 에르노 "매리간 기위다리를 하고, 공중 자전거를 타거나 벽에 발을 올려 재촉한다." ... "나는 죽고싶지않다. 경비는 여전히 아래층에 있다. 일요일, 기숙사에서 1973년 9월30일" ... 낙태를 하는것을 첫장면으로 시작하는 소설인지 자서전인지..그저 자기의 생각을 나열하는 식이다. 그래도 문장에 흡입력이 있다.

책, 솔리튜드 2022. 10. 8. 06:20

책. 마이 선샤인 어웨이 ㅡ M. O. 월시 저 "파이니 크리크 로드 인도 초입에서 일어난 린디 심프슨 강간 사건 용의자는 네 명이었다." .... "그리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 그게 어떤 의미인지 네가 이해하길 간잘히 바라." ....사랑하는 한 소녀의 강간사건이 일어난후 용의자를 찾아헤매는 소년. 항상 지켜보며 사귀기를 바라지만..그당시 돕디 못한것. 강간을 당했다고 소문을 낸것등의 죄책감에 항상 뒤에만 서있다 정신이상한 장신과의사를 추적. 비밀을 찾아내지만..사실 범인의 이름은 죽은 누나의 일기장에.

책, 솔리튜드 2022. 10. 8. 06:19

책. 돌원숭이 ㅡ제프리 디버 저 / "그들은 사라진 사람들, 불운한 사람들이었다." .... "동전이 허공으로 날아 올랐다." ....중국밀입주가 12명이 미국에 도착하고 그 직전 중개인인 "고스트"는 배를 폭파하고 탈츌한다. 밀항자가 다 안죽은 것을 알고는 그들을 계속 추격하여 살인을 하려한다. 이때부터 추격은 시닥되고 이이야기의 핵심중 하나인 "꽌시"가 글 번번히 도와준다.. 왜 그들은 전부 죽이라는 명을 받았을까 그냥 사상범이라서하기에는 너무 많지 않은가...

책, 솔리튜드 2022. 10. 8.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