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이 매섭게 불어올 때면 거대한 빙하가 남하하고 있는 게 느껴졌다."
.,.
"자, 오늘 밤은 밤이 깊었으니 그만 자자꾸나."
..나(어네스트), 에드워드 아버지, 바냐 삼촌, 형..원시인들의 진화 이야기. 항상 진화를 생각하는 아버지와 반대로 숲에서 자연을 받아들여 그대로 살아야 한다는 심촌의 언쟁. 결국 아버진 불을 쓰는 법을 일게되고..온종일 딱딱한 고기를 씹느라 고생을 하다가 음식을 익혀먹게 되고..네 아들의 결혼을 다른 종족과 하게 하고..아이들은 정신이 되가며 결국은 그 욕심도 진화하여 아버지의 과학자 정신을 넘어 그들 차지하기위하여 인간이 인간을 살해하게 되는 단계까지 간다.
..기대치 않게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아하..이런 식으로 옛 조상이 발전해나가고 퍼져나가고 이기적인 죄가는 거였겠구나 싶다. 가장 기본적인 욕심과 두려움이 발전하고 죄가 밠생하는 대목이다. 집단 생활이라는 것이 발현을 한것일까 아님 인간의 본래가 악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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