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들ㅡ카린 슬로터

"처음 네가 사라졌을 때, 네 엄마는 이렇게 경고하더구나.."
...
"넌 영원히 아빠의 예쁘고 어린 딸이라는 사실을"

클레어, 폴...줄리아. 리디아,
19살의 예쁜 소녀 줄리아는 사라진다. 그 딸을 찾으려는 가족의 노력에도 시간은 24년이 흐르고, 그 막내 여동생 클에어는 남편이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알고 보니 자작극이고 그 뒤에 엄청난 소녀들의 실종.살인.납치.고문...등이 따르고 클레어는 함께 결혼생화릉ㄹ 20년 정도한  남편 폴이 그 중심에 있는 사이코패스임을 깨닫게 된다. 관계를 끊었던 언니 리디아와 함께 해쳐나가는 추리물.

...서론에 엄청난 추리소설가들의 극찬이 있어 대했거만..뒤로 갈수록 흐름이 좀 둔해지고..너무 결론에 대한 노출이 중간부터 시작되어 결론에 다서는 다른 반전을 찾지만 실망해버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