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른한 오후, 막 점심을 먹고 난 뒤였다. 네가 죽었다는 걸 마침내 알게 된 건"
...
"난 마침내 자유를 얻었다."
..베스트 친구인 소피와 프랭키의 살인사건. 실종사건. 소피의 실종이 사망이고 결국 살인사건일수 있다는 근거를 찾고자 18년 만에 고향을 찾아간다.소피의 오빠인 다니엘과 그 사건을 추적해가면서 점점 프랭키는 신경쇠약에 걸려가고..결국 뭍혀있던 많은 일들이 수면으로 오르면서 친구인 소피를 죽였다는 사실로가면서 바닥이 무너지며 찬 바다로 떨어진다. 그 아빠는 여러명의 강간.스토킹으로 기소.심장마비로 사망. 소피는 아이를 살리기위해 실종으로 위장. 도망을 가서 몰래 살아남았다. 엄마의 일기장을 보고 모든 일을 안 딸 미아는 외삼춘인 다니엘을 설득 . 그 추적을 하고 경찰에 사실을 밝힌다....
추리소설. 잔잔한 반전이 있어 흥미를 가지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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