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랬다.그 집은 콩가루라고 "
....
"드디어.....네게로 왔다."
고등학교 첫사랑이던 두남녀, 태하,최홍은 13년후 치과의사와 약혼을 한 건축가로 다시 만난다. 벗어나지 못하는 절덜한 인연으로 다시 불붙어 오해를 깨고는 결합을 하게 된다.
단순하고 쉬운 문체로 처음부터 쬑 훗어 읽게 한다. 어깨가 스미는 듯하기도하고 이런게 나에게도 한번 있었으면 하는 부러움도 갖게 한다. 중국작가 인듯하다.
프리징레인이 내리는 어두운날,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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