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고등학생 더슨과 사만다의 어린 사랑.부모의 반대에 헤어져 살다 20년이 지나 만남. 더슨은 사고도 사람을 죽여 4년을 감옥에 있다 다른 지역에 살았고, 사만다는 대학후 결혼, 3아이를 낳았으나 작은 애를 병으로 잃은후 남편은 알코홀릭. 우연히 엄마가 사는 곳을 갔다 예전의 도슨이 살던 가라지에가서 그 주인인 턱과 친구관계로 유지하다 턱이 죽음을 알고 고향에 온 두 사람의 재회. 이십년의 세월에도 그들의 온전한 사랑 감정과 결혼한 유부녀로의 갈등.결국 각자의 길을 가나 도슨으 사고로 뇌사, 아만다의 두째아들의 차사고로 심장 불능. 결국 더순의 심장을 이식하는 아들.
그렇게 더슨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The best of me"를 남기고 떠난다.....
..... 사랑이 그리 오래 가는 이유는 안 이루어져서인가? 그리 변하지 않고 오래가는 사랑이 있을까. 니콜라스의 그 여러편의 소설이 다 사랑을 근간인데 어디선가 경험하고 쓴거 겠지...현실은 너무도 냄비같은 듯.단지 사랑이 아니라 모든 비 물질적인 개념들이 너무 단순하고 실용적으로 변한것 같다. 사랑도,
우정도,
신의도,
믿음도......
나 혼자 옛 개념을 지키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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