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ㅡ 리안 모리아티 저

"난 괜찮아요. 아무 문제도 없어요."

여자는 그렇게 말했지만 야호가 보기엔 전혀 괜찮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터무니없는 결혼식이었다."

 

..형식이 뭐라도 해야하나..신기한건 마지막 문장을 읽으며 라디오를 듣는데 그 처음 맨트가 내가 읽는 문구의 단어다.."터무니.."와..신기하다. 그 특정 단어에 대한 의미를 설명을 한다. 한국의 CBC음악라디오 밤 12시 방송되는 "시작되는 밤"라디오 프로. 

 

소설의 내용은 9명의 모르는 사람들이 삶을 변화해보기 위햐여 건강휴양지에 참여하면서 겪게 되는 초유의 경험을 표현한 소설이다. 모르게 마약을 복용하고 지하에 감금(사실은 문이 잠기지 않았으나 잠겼다고 3일을 갇힘)되고 불타 죽는 다고 생각하고..결국은 각자가 거를 나와 인생을 결정을 하고 다시 인생을 시작한다. 반여자와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관계를 개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