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전의 긴장감과 전개가 무척 설래었는데 마지막 후반전의 김빠짐. 서투른 주인공의 작전..음..급 실망..
어릴적부터 친한 네명의 여자친구. 그중 한명(베스)은 남친의 폭행/의심으로 사귀고는 잠적. 주인공 케이트에게 연락한 후 "여자의 집"에서 살며 잠적. 케이트는 15년을 사귄 남친과 헤어지고 여행지에서 만난 10년 연상의 매력남. 그는 결국 전 여친(베스)을 찾기위해 의도적인 접근한 사이코패스인 연쇄살인. 변장. 유괴...결국 너무 쉽게 본인을 드러낸 후부터는 긴장감이 팍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