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하늘의 별자리들에 이런 사연이
하늘을 보면서 그냥 그 반짝임을 즐기는 방법도 있겠지만 전 좀 더 알고 싶었습니다. 문뜩 올려다본 뒷마당에서 본 별자리, 그게 한달후에는 저쪽으로 움직이고 또는 초저녁에 보았던 그 별자리와 잠이 안와 새벽에 보던 그별자리가 자꾸 변하며 다른게 보이는게 궁금했습니다. 또 겨울에 보이는 별자리와 여름에 보이는 별자리가 또 다릅니다. 어느 도큐멘터리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로 우리에게 보였던 그 별이 현재가 아니고 과거의 몇백년전에 보낸 빛이고 지금은 사라진 상태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태양의 빛이 나에게 비추는데 8분 20초가 걸린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진짜 그게 무슨 말인지는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이 들지 않았건만 어떤 별은 내가 봤지만 그와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다니요. 무슨 시간여행같기도 합니다. 그러던 차에 ..
하늘로의 여행
2018. 2. 2.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