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하늘을 향한 여행 - 별자리,우주, 망원경
2017년말에 딸아이와 인디고라는 서점으로 갔습니다. 요즈음 워낙에 인터넷 및 통신기기로 자료며 책이며 못할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부 할수 있지만 그래도 책은 종이로 읽는게 최고의 느낌이라는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 서점에 들어서는 건 참 마음이 설랩니다. 마침 딸의 크리스마스 선물중에 인디고의 기프트카드가 있던 게 사실 시간을 들여 가게된 큰 동기부여를 했지만도요. 오랜만에 가봐서인지 들어서자 마자 참 느낌이 좋습니다. 왜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도 이곳에와서 싱싱한 신간도 좀 맛보고 여러 종류의 책도 좀 보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잠시 들지만 편히 읽을 수 있는 한국책이 아닌 아무래도 집중하여 읽어야하는 그 언어가 나를 좀 피곤하게 하나봅니다. 매장이 좀 크기도 하고 이런 저런 카데고리의 구..
하늘로의 여행
2018. 1. 1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