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웰다잉-메모
'9988234'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죽는다(4) '품위 있는 죽음이란 편안한 마음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다 가는 것, 주변정리를 잘해놓고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죽음을 수용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조물주께서 매일 죽었다 깼다 하는 연습을 하라고 잠을 주셨다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평생 살아 있는 동안죽었다 깨어났다 연습하며 산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 순간 21그램이 줄어든다고 한다.21그램은 겨우 5센트 5개의 무게, 벌새 한 마리의 무게, 초코렛 비 1개의 무게와 같다. "사람이 죽는다는 건 확실한 일인데도 나는 죽지 않는다는 무의식의 신념때문에 인간은 불행하다"고 했던 독일의 시존주의 철학자 하이데거의 말처럼 더..
인간, 우리에게로의 여행
2018. 2. 18.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