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라진 여자들 ㅡ메리 쿠비카 저

"남자의 셔츠 깃에 묻은 립스틱 얼룩이 보였다."
...
"내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지만, 언젠가 그때가 내게도 올 거라 믿고 있다."

..메러디스.조시..동네에 아이엄마가 야깅을 하다 사라지고, 그 출산을 돕던 출산도우미 메러디스와 그의 딸이 사라진다. 야깅을 하던 셀럽은 살인이 되어 나체로 산속에서 발견되고 메러디스는 모텔에서 자살을 한것으로 발견되면서 실종된 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조시에게 탈출에 성공한 16살의 여자아이가 돌아온다...적을 을 해가는 와중에 레오(아들)은 누나가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오고 dna결과가 가짜임을 알게되고 집에 있던 여아를 보낼려다 탈출을 하고 다시 집들을 수색 중 가장친한 레즈 커플의 집에서 딸이 발견되고 그 이야기를 기반으로 모든 사건의 비밀이 밝혀진다. 한가지의 질못을 덮으려다 일이 커져 다시 살인을 하고..진실은 밝혀지긴 하지만..

...처음은 무척 흥미진데 중반 내용이 일상적(다른데서 본듯한 느낌)이고 너무 많은 단서와 내용(외도. 갑자기 밝혀디는 과거..등)이 복잡하고 힘빠지게 한다. 결론은 창고문을 안여는 것으로 그냥 빵. 너무 시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