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Three weeks with my brother- Nicholas Sparks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책. Three weeks with my brother- Nicholas Sparks

....두 형제가 처음으로 3주간의 세계여행을 함께하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 함께 극복한 위기들,  및 현재의 고민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이야기.

주인공인 니클은 5명의 아이를 둔 아버지며 작가로 먹고산다.(실제 니콜라스 그파크의 이야기를 쓴듯하다). 형인 마이크는 막 결혼을 하고 두달된아기를 둔 리얼터, 처음. 니클의 제안으로 여행브로셔를 형에게 말하고 현재의 처지(아이들 다섯을 케어)와 부인의 고생/헌신을 알기에 주저하는데 형의 추진력으로 설득하여 결국 같이 길을 나서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머니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아버지의 이상증세, 결국사망에 이르고, 막내 여동생의 뇌암에 의한 사망으로 두 형제만이 남아 그 고통을 함께 이겨나가며 의지하고 믿어주면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가슴을 소소히 터치한다. 부모가 항상 말했던.."What you want, what you get, are usually different story.....who said, life is fair?(it's not)"

결혼생활을 버티게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뭔가 하는데 형은 "대화Communication"을 꼽고 동생은 약속comittment를 최고로 본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