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우드 홉스는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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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맞습니다. "벤턴이 말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요."
.... 사실을 근거로한 타임즈기자의 이라크 종군기자일을 소설식으로 쓴 글. 아주 단순한 사건이 사람을 나주 길게 이어주는 듯하기도하고...
종교니 사상이니 이념에짜른 종족간의 전쟁. 내전. 눈 앞에서 죽어가는 내전의 민간인들을 제3자로 보면서 무엇이 중요한가. 인간의 생명인가 전치인가. 각 나라의 이익을 위해 당장 도와 주고 살려줄수 있는 생명이 총으오 폭격으오 다량 살상된다. 죽는 이를 살리는 것은 의료인들만의 일인가. 요즘 가끔 이런 사회의 규범이니 약속들이 헤깔린다. (개인적으로..)
정부는 똑 필요한가. 원래의 정부의 목적이 현재의 소수를 극부로 만들기위한 방어체제였나. 90%가 극빈에 떨어지는...대다수가 동등하게 안전하고 이익을 얻고자 사회.정부를 만들고 우린 그것에 맞게 세금을 내며 공통비를 충당하는게 목적이 아니었나? 세금 징수원이 내는 이보다 잘살고 전체 3츠오인은 전체수익의 90츠오를 차지하면서 그들이 안전하게 그 부를 유지하게 정부는 상호협력하고. .나머지는 열심히 해도 가장 기본적인 자기집. 자유.행복감을 못가지니 "의식주"중에 가장 초기비용이 적은 옷과 입는거에 중점. 집 대신 바닷가 집을 지고다니는 게처럼 차를 집으로 대리만족을 하며 살아간다....
이런게 좀 더 시간이 가면 나아질까 더 양극화로 갈까.우리의 미래는 어쩐 모습으로 저 앞에서 기다릴까. 우리 자식은 그 자식에게 "나 어릴적은..."하면서 현재의 자신들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자긍심을 가질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