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흘 동안 ㅡ 가르신 저

책. 나흘 동안 ㅡ 가르신 저

 

 

"숲 속을 돌격해 갔응 때의 일을 나는 잘 기억하고 있다."

"나는 말을 할 수 있으므로, 여기에 쓴 것을.다 말하는 것이다."

 

....단편집 한개를 한권의 책으로? 

전쟁에서  공격을 받아 죽은 적 옆에서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상처를 받고 그 적의 썩어가는 모습과 본인의 죽음을 상사하며 버티다 우방에게 구해져서 사게되는 이야기다. 3주를 물도 없이 버티면서 오직 죽기 만을 고대했으나 결국 구함을 받았다. 전쟁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등 많은 질문을 스스로하면서 이야기를 써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