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ㅡ 한스 라트 저

책.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ㅡ 한스 라트 저

 

"전처가 한밤중에 문 앞에 서 있다."

....

 

"나는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든다."

 

....서거스 광대모습을 한 신이라는 자가 망해가는 심리학자인 주인공에게 말을 하자고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인간의 몸에 영혼이 들어가 스턱이되고 살아가고 애를 낳고. 간혹 요술같은 기적을 보여주면서 마지막에 죽는다.

 

정신이상자란 처음 생각에서 진짜 신이라 믿게된 주인공..잔잔한 코믹북같다.